회사 8년 다니는 동안 아무도 나한테 소개팅 안해주는건 내 문제징?

	익인1 그언거같은데 1년 전
	익인2 엉.. 연애하고싶은 티를 안내거나 딱히 소개시켜주고 싶지 않아수 1년 전 글쓴이 외모... 구낭😔 1년 전 글쓴이 모쏠이라 회사 잘가면 그래두 소개 많이 들어올줄 알았는뎅😅😅😅 1년 전
	익인3 본문같은 분위기면 아무래도... 쓰니한테 원인이 잇긴할듯 1년 전 글쓴이 밑댓점.. 1년 전 익인3 웅 외모가 문제인듯 ㅠ 1년 전 글쓴이 고마웡 1년 전
	글쓴이 딱한번 선배가 외모 안보는 사람 찾아보겠다고 해서 사진드렸는데 이걸론 안된다고 하셔서 차라리 바프달라고 해서 드렸는데 소식 없는건 없단거지? 1년 전 익인4 소개받는데 바프 사진을 보내준다고 ? 이게 맞아? 1년 전 글쓴이 이런 사진(한장있는 얼굴 사진)은 안된다고 자기도 이걸로 소개 못시켜주니까 차라리 바프라도 달라고 하셨어 ,,, 왜,,, 1년 전 글쓴이 내가 내 얼굴을 싫어해서 사진을 안찍거든 ㅠㅠ 1년 전
	익인5 외모 안 보는 사람 찾아준다고 한 거면 쓰니한테 원인이 있는 거 맞는듯 1년 전 글쓴이 알아 ㅋㅋ 고마워 댓글 1년 전 익인5 근데 소개팅은 원래 외모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긴 해 각잡고 하는 소개팅 말고 다른 방법 찾아봐봐 1년 전
	익인6 본표해 1년 전 글쓴이 뭘 본표해...? 1년 전 익인14 알아보는 익 있으니까 본표해야해…! 1년 전 글쓴이 미안해 했어 미안해 1년 전
	익인7 ??? 아니 대놓고 외모 안보는 사람을 찾아준다 한다고?? 1년 전
	익인8 좋은 짝 만날거야 넘 신경쓰지마 1년 전 글쓴이 나 나이가 이제 너무 많아 3중후반이야 1년 전 익인8 나이많아도 뭐 뒤늦게 찾아올수도 있는거지!!!! 1년 전 글쓴이 사실 썸도 타본적이 없어서 연애 욕구가 없긴해서 결혼 생각 없다면 솔로로 사는것도 괜찮을지도 1년 전 익인8 솔로도 괜찮고~ 흘러가는대로 살자 1년 전
	익인9 3중후반엔 보통 잘 소개 안 해주잖아 그래서 그런거 아님?? 1년 전
	익인10 저번에도 소개팅하는데 얼굴사진은 반응 안 좋다고 바프사진 달랬다고 글 쓴 거 쓰니임? 무슨 대답이 듣고 싶은지 모르겠네 본인 외모가 문제라는 답을 원하는건가 1년 전 글쓴이 응응 1년 전
	익인11 솔직히 나이가 몇살이든 우리나라사람들 오지랖 개쩔어서 괜찮은데 솔로인 사람 있으면 절대 가만 안둠... 1년 전
	익인12 그냥 업체 등록해서 소개팅 해보는게 좋을 수도 있어 원래 지인들끼리 해주는건 더 엄격하게 보니까,, 1년 전 글쓴이 굳이 사서 상처받을바엔 포기할래 ㅋㅋㅋ 1년 전
	익인15 얼마나 글을 많이 쓰면...30중후에 그런거면 그냥 결정사 가입해 ㅎ... 1년 전 글쓴이 두번째야 딱 두번째 1년 전 익인15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면 그냥 포기하고 솔로로 살아...아님 살다보면 생기겠지 뭐 1년 전 글쓴이 그랭 조언 고마워 1년 전
	익인14 결정사는 생각 없는 거지?? 1년 전 글쓴이 그거 엄청 비싸다는데 굳이굳이 돈들여서 상처받고 싶진 않아 1년 전
	익인16 혹시 성형생각은?나도 못생겼는데 성형해서 용되니까 주위 반응많이 달라지더라..강요는아니고 연애가 너무 하고싶으면.. 1년 전 글쓴이 안해봐서 막 하고싶진 않지만 외롭긴해 1년 전 익인16 외모가 중요하긴 하더라고 나괴롭혔던 애한테도 연락오더라..ㅠㅠ 1년 전
	익인17 모솔이니까 소개해주기 부담스러워서 소개가 안 들어오는 것도 있을 거 같음 1년 전 익인18 22 1년 전
	익인20 소개팅은 사회초년생때 20대 중반, 후반이 피크야 지금회사에 그 나이대보다는 늦게 들어간것 같으니 아마 마땅한 사람이 없어서 그랬을것 같아 쓰니는 좌절마! 글구 뉘앙스가 회사가 좋은것 같은데 이런경우는 결혼정보회사도 오히려 괜찮아! 태어난김에 하고 싶은건 다 해보고 살자 1년 전
	익인21 쓰니야… 쓰니가 쓴 댓글 몇 개 읽었는데 왜이렇게 소극적이고 풀이 죽어있어 사람 말투가 태도로도 느껴지는 건데 ㅠ회사에서도 그런 모습이면 뭔가 선뜻 소개시켜주고 싶은 마음이 안 들 거 같아 그리고 연애 욕구 없다고 했으니깐 굳이 소개팅 안 해도 되는 거 아냐? 자신감 가질 수 있는 여가 활동 해봐 오히려 그게 삶을 충족시켜줄 수도 있어 1년 전 글쓴이 회사에선 항상 웃고다니고 사람들이 나 놀리는거 좋아하고 나 분위기 메이커야 ㅋㅋㅋ 엄청 활발한데 못생견단 이야기 너무 많이 듣고 얼굴이 못생겨서 안된다는 말 너무 들어서 상처가 많아 ㅋㅋㅋㅋㅋ 그래도 면전에서 들어도 웃어 넘길만큼 성격은 좋아 근데 그것도 상처잖아 누굴만나본적은 없는데 만나기도 전에 넌 얼굴 때문에 소개 못시켜준단 말을 너무 자주들어서 그냥 솔로로 살지뭐~ 하고 자기위로 중이야~ 1년 전 익인21 와 어떻게 사람 면전에다 못생겼단 이야기를 하지.. ㅠㅠ 너무 무례한 사람들이다 상처 많이 받았겠다 그동안 대신 안아 주고 싶네 그렇다고 너무 체념하지 마 인연이란 게 정말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거니깐 그때까지 기다리면서 쓴이 하고 싶은 거 먹고 싶은 거 다 누리면서 행복하게 살아!! 응원할게!! 1년 전 글쓴이 💜 1년 전 글쓴이 소개해준단 사람도 없고 ㅋㅋㅋㅋㅋㅋ 괜찮아 난 1년 전
	익인22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쪽으로 동호회나 소모임 같은 걸로 만나봐 의외로 취미 비슷한 것도 매력이야!! 그리고 좋아하는 취미 생기면 쓰니 인생도 좀 더 재밌어질거야 외로움도 덜 느낄 거고ㅎㅎ 1년 전 글쓴이 소모임 다신 안가 진짜 넘 화나네 ㅋㅋㅋㅋㅋ 1년 전 글쓴이 거기서 제일 많이 들은말이 못생겼단거야 1년 전 글쓴이 내가 남자 소개해달라고 한적도 없는데 모임 언니가 거기 남자애 한테 너 지인좀 얘한테 소개해주라고 하니까 그애가 아직 우리 친하지도 않고 내 친구들 무조건 애프터 받아오는 애들이라 안된다 이러더라고 ㅋㅋㅋㅋ 심지어 내가 그 앞에 있었음~ 1년 전
	익인23 정 어려우면 가족 친한 친척한테 도와달라고 해봐 1년 전 글쓴이 이게 부정적인 말하기로 작정한건 아니구 익인한태 미안한데 내가 그래도 긍정적인데 딱한번 아버지가 친구 아들 소개시켜줘서 만났는데 난 그사람 표정을 잊을수가 없다...ㅋㅋㅋㅋㅋ 미안해! 내가 이런경험만 있어서 너무 이런 쪽에는 부정적이지 ,,, 1년 전 익인23 음 정말로 외모가 문제다 싶으면 샵에서 메이크업 클래스 같은거 받거나 아니면 이 외모 문제가 정말 심각하게 쓰니를 힘들게 만든다면 시술 성형도 고려할만한거 같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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