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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6l
이 글은 1년 전 (2023/3/31) 게시물이에요
너무너무 힘들어 

그래도 나 나름 긍정적인 편인데 

넘 힘들어서 눈물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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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럴때가 있지..나도 버티는 중이야 너무 힘들때 그냥 우는게 낫더라
1년 전
글쓴이
그런가 콧물 날 정도로 살짝 울었어
1년 전
익인1
엉엉 울어버려 해소되는 기분 들거야 나는 진짜 훨씬 낫더라! 뭐때문에 힘든지는 모르지만 생각 많고 우울할땐 몸 움직이는게 최고더라..뭐라듀 하는거 어때 잠 안오면!!
1년 전
글쓴이
오늘 안 그래도 헬스장 가려고 했는데 너무너무 힘이 안 나서 못 갔어 걷는 것도 어거지로 걷는 느낌 알지 집에 가기 위해.. 그래둥 좀만 울고 잘게
1년 전
익인1
푹 자서 내일 개운하게 일어나길 힘든거 시간 지나면 무조건 사라지니까 영원할거처럼 생각하지말자 잘자~
1년 전
글쓴이
1에게
고마워 왜이래 얼굴도 본 적 없는 사람한테 위로와 용기를 다주고 진짜 너무 고마워 ㅠ

1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얼굴 본 적 없지만 누구나 다 힘들어 봤으니까 그 마음 아니까ㅠㅠ 같이 힘내자구 파이팅!

1년 전
글쓴이
1에게
고마워 사랑해 (익명이지만..)

1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

1년 전
익인2
소리질러
1년 전
글쓴이
층간소음 신고 들어올듯
1년 전
익인2
배게에 얼굴 묻고 질러버려
1년 전
글쓴이
그럴까 무소음으로 소리 질렀는데 자기 전에 해볼게
1년 전
익인2
그래 고생이 많구나 우리 쓰니 이겨낼수있을거야 자세한 내용을 몰라서 더 위로하긴 어렵지만 힘내길 바라
1년 전
글쓴이
2에게
이런 댓글을 바라고 쓴 건 아니지만 뭔가 너무 감동이라 삼디 눈물 흘리는 짤처럼 흘려버리는 중이야 고마워 너무너무.. ㅜㅜ

1년 전
익인3
무슨 일이야ㅠㅠ숨 죽여 울지 말고 소리 내면서 울고 나면 한결 후련해지긴 하더라..
1년 전
글쓴이
오잉 잠만.. 이 댓글 보고 다시 눈물이 차율라 버렸어..
1년 전
익인3
그래도 돼 이럴 땐 걍 참지 말고 울어~!
1년 전
글쓴이
엄마 들으면 속상해 하셔서 ㅎㅎ.. 근데 너무 힘든 ㅎㅎ...
1년 전
익인3
에구ㅠㅠ되게 힘든가보네 나도 그런 시절 있었어서 공감된다 행복하길 빌게
1년 전
글쓴이
3에게
익명이지만 너무 힘이 된다 이런 글 쓰먼 댓글 잘 안 달려서 사실 위로를 바란 건 아닌데 정말 너무 고마워.. 쫌만 울고 잘게 내일 출근해야 하니까.....

1년 전
익인3
글쓴이에게
그래 마음 잘 추스르고 금요일은 평온한 하루 보내길 바라 그리고 밥은 꼭 잘 챙겨먹어야 돼!!

1년 전
글쓴이
3에게
고마워 너무너무 ㅠ... 김동 받아간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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