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2 애인 24 애인이 저번주부터 계속하던 말.. 꼭 2년 뒤에 결혼하쟤 본인 나 24 애인 26일때... 그리고 1년 신혼하고 바로 애기 가졌으면 좋겠대 경제적으로는 상대가 넘사벽이어서 충분하지만 벌써부터 저러니까 부담스럽다.. 그냥 심각하게 생각하진 말고 지금을 즐길까..? 근데 상대는 진심같아서 부담스러운 건 사실이야... 너무 구체적으로 계획을 말하니까 정말로 2년 뒤에 이 오빠랑 결혼해야할 것만 같아 내가 두번째 연애여서 연애에 대한 감이 없어... 내가 어떤 태도를 취해야할까? 저런 말을 할때마다 어떤 반응을 해야할지도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