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신경통으로 고생하시는 할머니를 모시고 병원에 갔는데 약을 처방해주더라고요, 약에 대한 제대로 된 설명을 안 해주길래 이건 진통만 줄여주는 거냐, 치료도 되는 거냐고 물었더니 귀찮다는 말투로 “얼마나 더 오래 사시려고 그러냐.” …. 할머니가 바로 옆에 계셨는데도요.. 이게 의사라는 작자가 할 소리인가요? 너무 화나고 그런 말을 듣게해드려서 할머니께 죄송한데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냥 넘어가기엔 너무 분하고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