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은 하기 싫은데 죽고는싶고

부모님 안쓰럽고 몸 안 좋으셔서 

열심히 해야지 생각하다가 

막상 공부나 일하면 

자살사고 계속 들고 

결과는 하는거에 비해 안 따라주고.. 

약 먹으면 뭐해 효과도 없는거 

사실 사는 거 자체 끝내고싶은데 

죽고싶지는 않고 부모님은 안쓰럽고 

나 같이 한심한 애가 또 있나.. 

하.. 그냥 총으로 머리쏘고싶다..

[익인1]

남자 잘만나서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면 되잖아 일 왜함 좋은 남자 만나서 애만 잘 기르면되지

[글쓴이]

남자 안 좋아해 그리고 평생 부모님한테 기생했는데 남편한테 기생하는 것도 싫어..

[익인1]

난 기생을 말하는 게 아니라 서로 좋아하는 관계를 말하는거야 프로 전업주부! 서로 진짜 사랑하는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