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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듀

[익인1]

나 지금 호감에서 좋아하는 사람있거든 원래 인기가 많은 사람인데 나 좋아하는건지 대시해볼지 …

[익인1]

나는 인생은 혼자라고 생각하는데 힘들때 자꾸 들어와서 나한테 힘이 되줘서 사귀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 그 사람도 같은 마음인지 궁금해

[글쓴이]

달 컵6 완드5
그분 썸타는 사람이라거나 딴 사람 있어? 그런 거 아니면 엄청 불안한거야 얘랑 잘될지... 아 뭔가 얘 놓치면 어떡하지 잘 안 돼서 영영 쫑나면 어떡하지 이런!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아 내 생각엔. 순수하게 아이처럼 좋아하는 진짜 아무 더러운 마음 없이 순진하게 좋아하는 카드가 나왔어! 아니면 귀여워한다거나. 속으로 갈등이 엄청 많은 것 같아.. 왠진 모르겠지만ㅠㅠ
소드3 완드기사
이거 보니까 확실히 마음이 있나 보다.. 고백하면 어떨지 뽑아보니까 심장 쿵 내려앉으면서 ㅇㅇㅇㅇ할게할게 이런 반응 나올듯ㅋㅋㅋㅋ 아무 생각도 못하고 정신 못 차리고 행동부터 나가서 좋다 할 것 같아. ㅊㅊ
복채는 내가 어떤 사람을 만날 때 타이밍이 맞아 주십사 기도 ㅂㅌ

[익인1]

쓰니가 어떤 사람 만날때 타이밍이 맞기를 !!!!!🙇🙇🙇🙇🙇 고마워

[익인1]

순수하게 좋아하는게 상대쪽인거지?!!

[글쓴이]

ㅇㅇ맞오

[익인1]

진짜 마지막으루 궁금한게 있어서.. 조언같은거 듣고싶어
힘들면 안 남겨줘도 좋아
오늘 많이 힘이 됐어!

[글쓴이]

1에게
에이 아냐아냐...😍
펜퀸 에이스완드
진심으로 좋아하는 마음을 갖고 행동하래! 한번 시작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 마음이 뭔가 집착하면 안 되고 즐겨도 안 되고 엄청 자비롭고 순수한 진실된 마음으료 좋아하래

[익인1]

글쓴이에게
고마워 😍

[익인2]

나

[익인2]

친구복이 없어서 고민이야.. 그냥 혼자 사는게 나을지 아님 지금 남은 친구들이랑 잘 지내는 게 나을지... 근데 언젠간 떠나겠지 하는 생각이라ㅠㅠ

[글쓴이]

현상황 소드9
혼자 달 펜8
이대로 간다 컵4 완드7
조언 컵8
헐 익인이 지금 많이 힘든가 본데...? 왜 이렇게 걱정이 많아ㅠㅠ요즘 계속 그 생각만 하고 어떡하지 아 어떡하지 걱정이 너무 많다... 일단 혼자 지내면 어떨지 뽑아봤는데 뭔가 이러면 내가 이상해질 것 같고 이상해 보일 것 같고 좀 많이 불안해할 것 같아ㅠㅠ 그러면서 일에 집중하는 그런 모습이 있는데 반대로 이대로 가면은.. 막 이 친구들이랑 지내서 익인이가 행복할 것 같진 않아. 친구의 문제든 아니든.. 그래서 막 이 고민에 맞서 싸운다기보단 그냥 신경 끄자 외면하자 이러면서 좀 자기 자신을 방어할 가능성이 커. 진짜 양자택일이 이렇게 나오면 어느 쪽을 선택해도 힘들잖아🥲 조언은 어느 쪽이든간에 모든 걸 가질 순 없으니까 포기할 요소가 있다면 놔주는 게 낫대. 근데 내 생각으로는 보면 이대로 지내는 게 혼자인 것보다 마음이 좀 나아 보여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겠다ㅠㅠ괜찮아 어느 쪽이든 언젠가 친구 문제로 골머리 앓지 않게 되고.. 시간 지나 보면 멋있고 성공하고 너무 어른스러운 어른이 돼 있을 거야! 마음 맞는 친구도 생길 거야 익인아

[익인2]

헉 맞아 오늘도 친구랑 다툴 뻔 했는데 내가 참았거든 최근에 인간관계 때문에 골머리 많이 썩혔는데 덕분에 무거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 기분이야... 타로 봐줘서 고마워🥺 복채는 내 마음이야❤️

[익인3]

우왕 너익 타로야?? 나는 딱히 지금은 안 힘들어서 걍 궁금

[글쓴이]

ㅇㅇ 맞음

[글쓴이]

사연을 적어주세요 여러분

[익인4]

나나

[익인4]

재회가능한지 궁금해

[글쓴이]

소드3 완드5
좀 상황이 안 좋나..? 속으로 이런저런 생각이 막 몰아치네.. 상처도 받은 것 같고 마음도 너무 다친 것 같고ㅠㅠ결론적으로는 안 돼. 뭔가 앞으로 뭔 일이 있긴 있을 것 같은데 싸울... 수도...
행맨 컵4
예전에 혹시 싸웠어?ㅠㅠ 지금 마음이 없는 건 아닌데 삐진 것 같가도 하고.. 지금 너무 참고 있고 외면하고 있고 나는 이 주제에 대한 마음을 쓰지 않겠다 하는 의지가 강해서 연락 절대 안 할 것 같은 카드 1위임...
근데 되게 신기한 게 배열 안에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갑자기 너무너무너무 카드 한 장이 뽑고 싶고.. 이거 안 뽑으면 망한다 싶어서 하나 뽑았는데 행동을 하라는 카드가 나왔어! 일단 시작해 보래. 그럼 어느 쪽이든 자기 감정을 잘 다스릴 수 있게 될 거라고...

[글쓴이]

추가질문 있으면 하쇼
재회 너무 힘드니까.. 어떤 질문이든 다 뽑겠어

[익인4]

싸운적은 없고 일방적으로 이별통보 받은건데 상대쪽은 나랑 재회할 마음이 아예없는걸까?? 내가 노력해도 안되는 관계인건지 궁금하다

[글쓴이]

조심스럽지만 혹시 금전적인 거나 가족 관련 이슈 있음?? 다시 만나자 하면 뭔가 상황적으로 안되는데도 그냥 머리보다 행동이 먼저 나갈 것 같아. 좋다고 할 것 같아! 근데 혹시 상황이별..? 아님 ㅈㅅ

[익인5]

소개팅한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의 생각이 궁금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나랑 만날 생각이 있는지 알 수 있을까?

[글쓴이]

완드퀸 완드8 컵퀸 컵킹
ㅇㅇㅇㅇ이건 걍 있는 거임. 지금 ㄹㅇ 감정상태가 충동적이고 신나서 빨리 행동하고 싶어해. 애인 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 근데 좀 마음이 아련하고 감정이 몰아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왠진 모르겠는데...지금 자기 감정을 절제하고 계심. 그냥 마음은 있는데 거절당할까 봐 혹은 부끄러워서 다가가기 뭔가 민망해서 마음 좀 다스리고 있어. 움직이진 않을 것 같은데 먼저 다가가면 진짜 잘될 것 같은 결과 1위ㅋㅋㅋ
복채는 익1이랑 같오

[익인5]

이런 말 들으니깐 그래도 확신이 생긴다! 고마워 쓰나 쓰니랑 타이밍이 맞는 그런 분이 꼭 있었으면 좋겠어😊

[익인6]

나

[익인6]

와... ㅠㅠ

[익인6]

오 나 들어가는구나!

[익인6]

난 내 취업운이 궁금해 이제 막 시작한 취린이(?)인데 뭔가 직접적으로 활동은 없어도 나름 자격증이랑 학점등 챙길건 챙겼다고 생각하거든 그래서 내년 초 안에 내가 가고자 하는 직무로 중견(괜찮은 곳이면 중소도 좋아 대겹 가고 싶은게 사실이지만..)에 취직하고 싶은데 할 수 있을까?

[글쓴이]

펜7 펜퀸 완드에이스
걍 냅다 된다야ㅋㅋㅋ 합격할까요? 물어보면 네. 이거임ㅋㅋ 일단 보상을 받은 감정을 느낄 것 같고 좀 세상에 감사한다? 물질적으로도 너무 성공하고 좋아하고.. 한번 시작해 보자 해보자 라고 생각할 것 같아!! 아니.. 그냥 합격해요. 이 말밖에 해줄 말이 없는데ㅋㅋㅋ 그동안 고생했던 노력의 열매를 수확하고 결실을 맺고 그럴 것 같아.
다만 대기업은.. 아닐 것 같아 근데 입사하고 나서 좀 지나고 대기업 도전해 볼 생각이 있는 것 같은데??
복채는 익1이랑 같당

[익인6]

헐... 너무나도 좋아 진짜 이런 좋은 이야기를 해줘서 너무 고마워 내가 합격하면 다시 감사함을 전하러 올게
쓰니 좋은 인연 만나기를! 아주 따악 필이 타이밍이 맞아 부려서 즐거운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응원할게!🤗

[익인7]

오오아오아 나 혹시 되나!!????,ㅠㅠ.

[익인7]

혹시 몰라서 남겨볼게... 나는 그동안 뭔가 누구를 좋아하고 가깝게 지내도 타이밍 잘 안 맞고 처음엔 잘 되다가 안 이어졌거든? 그래서 마음 에너지 엄청 쓰고 사실 지금도 힘든데 요즘 주변에서는 친했던 친구들 다 하나같이 잘 연애하고 갑자기 결혼한다고 하니까 하나둘... 뭔가 되게 외롭고 생각이 복잡하달까? 좋은 사람 있으면 좋겠는데.. 그런 기회가 나한테 앞으로 더 있을까 궁금해

[익인8]

나에게 상처 주기 싫어서 날 다시는 찾지 않을거라는 전남자친구와 재회 가능할까..?
미련 남아 있어서 너무 힘들다....ㅠㅠ

[글쓴이]

나이트완드
원카드로 봐봤는데 될 것 같은데?? 이게 무슨 계획을 가지고 어떻게 할 거다 이게 아니라 그냥 충동적으로 냅다 움직이는 카드라서 뭔가 논리 없이 네가 어쨌고 저쨌고 없이 무조건 사귀자!! 이런 모습이 될 것 같아. 남들 다 하는 이별이라고는 하지만 나는 잘될 것 같고 내 연애는 나쁜 결과가 아닐 걸 예상했을 텐데.. 너무 힘들다는 말에 무게가 보인다ㅠㅠ마음 너무 다치지 말고 남자친구랑 행복했으면 좋겠어 꼭

[익인9]

나

[익인9]

지금 관심가는 애가 있는데 얘랑 만날 수 있을지 궁금해 거의 맨날 보긴 하는데

[익인10]

나

[익인10]

올해 가족이 아파서 내가 좀 나이가 많은데
(현역x) 휴학을 결심했거든 그래서 지금 너무 힘든데,, 내년에 복학할 마음은 크고 동기들과
잘 지낼 수 있는지/ 돌고 돌아서 내가 선택한 이 전공이 나랑 잘 맞을지도 좀 두렵기도 하고,, 학교에 돌아가서의 인간관계랑 전공에 대한 내 미래? 이런쪽이 궁금해❕

[글쓴이]

지금은 좀 어때..??

[익인10]

헉 댓 달려서 놀랐다
음,, 6개월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그래도 지금은 많이 몸이 익숙해지고 전에 보단 나아진 거 같긴해
그래도 막연히 내 진로에 대해,, 가족 아픈 것도 그렇고 걱정이 여전히 크긴 커
내년에 학교 갈 생각을 하니
좀 두렵기도 하고 작년에 같이 학교 다녔던 동기들이 한학년 올라가서 벌써 한학기 잘 마치고 다음 학기 준비한다는게
시간이 참 빠른거 같기도 하고ㅎ

[익인11]

끝났지?!..

[익인11]

혹시 몰라서 인생 한탄 적구 갈게..
지금 21살인데 작년까지 내 인생이 너무 암흑이었어 내일이 생각나지 않는.. 근데 올해부터 내 머리가 아예 바뀐 것처럼 뭔가 될 것 같은거야 근데 물론 나라는 사람의 마인드 말고는 주변 상황은 아무것도 변한 것 없고 오히려 쌓여서 안좋은 상황이긴 해 올해만 해도 주저앉고 싶은 일들 투성이었어 그래도 좀 잘 살아보고싶은데 내가 하고싶은 일이 어떻게 될지,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지, 내 미래가 앞으로 힘들었던 만큼 좋아질지 궁금해! 자세하게 풀면 내가 하고싶은 길은 아이돌인데 하고있는 건 연기 준비야. 회사를 들어가던 대학을 들어가던 올해 꼭 뭔가를 이루고싶은데 둘 중에 어떤 선택이 더 좋을까? 아이돌 준비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올해까지 할까(이런 경우 회사 입사 목표) 그냥 현실적으로 포기하고 연기 입시에 몰두할까(이 경우 대학이 목표), 그리고 선택한 결과도 궁금해(합격할지)!

[글쓴이]

소드나이트 컵3
내 생각엔 잘 될 것 같은데..?? 잘 돼서 생각의 파도가 요동치는 모습이 있고 지인끼리 모여서 다같이 축하할 것 같아! 연기는 현실적으로 안 돼.. 뭔가 기회가 없다거나 익인이가 중간에 지쳐서 나 좀 쉬어야 할 것 같아.. 이럴 것 같아. 근데 조언은 좀 의외인 게 상처받고 아련한 마음이 있더라도 앞뒤 상관없이 돌진하고 연기 도전해 보라고 하네? 그래야 행복할 거라고... 진짜 이미 힘든 상태에서 노력한다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공부는 그냥 열심히만 하면 확신이 생기지만 예체능 같은 건 정말 운이니까
불안해서 두근거리기도 하고 그런 게 진짜 버거울 때도 있겠지만 나는 그런 익인이 자체를 응원해 화이팅 힘내

[익인11]

헉 너무 의외다,, 다 잘 읽었는데 조금 헷갈려서 그런데 익인이가 생각하기엔 그럼 두 길 중에 어떤 쪽을 해야할 것 같아? 그리고 잊고있었는데 답글 달려서 놀랐다.. 늦게라도 봐줘서 고마워🥹🩵

[글쓴이]

말한 대로 결과는 회사지만 조언은 연기 도전해보는 거!

[익인11]

홀리 어렵고 좋기도 하다,, 마침 담주 오디션 있는데! 열심히 준비할게 ㅎㅎ 조언과 따뜻한 응원 고마워💗

[익인12]

ㅠㅠ늦었지만 댓 남겨볼게
헤어진 전애인이 너무너무 그립고 보고싶어서 하루하루 정신 놓고 살고 있어..헤어진지는 한달 정도됐고 장기연애였어. 안맞는 부분이 많아서 헤어지긴했는데 그 사람이 오늘따라 너무 보고싶다... 할일이 산더미인데 그 사람 생각만 가득해서 아무것도 못하겠어. 생각만 해봤자 변하는 것도 도움되는 것도 아무것도 없는데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추억을 떠올리는 일 밖에 없고 이별하나 극복 못하는 내가 한심하고 할 일 생각하면 스트레스 받아. 매일 생각에 지쳐 잠이 들다가 중간에 또 깨서 잠도 잘 못 자고 그냥 일상이 엉망진창이라서 너무 힘들어... 이 사람한테 가까운 시간에 연락이 올까? 날 보고싶어는 할까?ㅠㅠㅠ

[글쓴이]

지금 있니?? 어케됐어

[익인12]

연락 안왔고 안했어ㅎㅎㅠㅠ 이 댓글 남길때가 가장 힘들었던 거 같은데 2주동안 바쁨이 몰아치고 또 내 인생에서 중요한 일들이라 열심히 할일 쳐내다보니 좀 마음이 가벼워졌어. 가끔 문득 생각나고 그리워질때가 있긴한데 막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없어! 그래도 연락이 한번도 안오니까 날 가끔 보고싶어는 하는지 궁금은 하네

[글쓴이]

보고싶어는 하는데... 잘못한 게 있거나 안 되는 건 안 된다고 생각한다거나 여기서 끝내는 게 옳은 길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네. 마음 나아졌다니까 너무 다행이다... 앞으로도 행복하기! 하고 있는 일도 화이팅

[익인14]

나

[익인14]

아유 너무 많구만....

[익인15]

ㅜㅠㅠ늦었네

[익인16]

ㅠㅠ 미안해 늦었지만 너무 간절해서 남겨볼게…
작년부터 연락하고 서로 마음 확인한 동아리 오빠가 있는데 이 사람이 먼저 마음표현했고 그 뒤로 나도 빠져서 너무 깊이 좋아하게됐거든.. 근데 이 사람은 애인이 있어 근데 나를 정리하고 애인한테 올인하겠다는 제스쳐나 애인을 정리하고 나를 만나겠다는 말도 하지 않고 피하는 느낌이야.. 이 사람 때문에 늘 심란해 근데 연락은 꾸준히오고.. 내가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 이 오빠랑 난 어떻게 될까?

[글쓴이]

퀸소드
안된다....
짝사랑이라도 포기하려 하지 말고 (마음속으로만)마음껏 좋아해봐. 마음은 없어질 때까지 사용해야 돼
그리고 진짜 기분 나쁘라고 하는 말은 절대 아니고 남의 마음 아프게 하는 일은 하는 게 아니야
익인이 마음도 여자친구분 마음도 진짜 소중하니까!

[글쓴이]

계속 좋아하고 타로 보고 노래 듣고 그러다 보면 언젠가 아 그러고 보니까 여친 있는 사람인데 왜 좋아했지? 하면서 콩깍지에 가려졌던 것들이 보이고 마음이 편해질 거야
Love chronicle이라는 노래 있는데 노래 조아! 들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