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무뚝뚝+까칠이라 오빠한테는 안 그러면서 나한테는 계속 껴안고 뽀뽀하고 사랑한다는 소리 듣고 싶어하셔.. 나 어릴때 이혼하시고 혼자사셔서 애정이 고픈건 알겠는데 진짜 스트레스 받아 내가 하지말라고 하면 지지배 까칠하기는 이러시고 또 똑같이 행동하셔.. 나는 진짜 애인 말고는 다른 사람들이랑 닿는것도 싫어할 정도인데 엄마가 저러시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아 아 그리고 내가 말 안 들으면 장난치는것처럼 가슴 툭툭 치는것도 너무너무너무너무 싫어 .. 어디에 말할곳이ㅜ없어서 여기서 주저리주저리 써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