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중인데 알바하다가 만난 사람이 자꾸 나 공부하는데 시험 낙제할거같다고 자꾸 놀려서 엄마가 얼마든지 해도 돈 대줄테니까 상관없대요 라고 하니까 돈아깝다고 뭐라함 졸업하면 여기서 취직하고 한국 돌아갈거라고 다른 사람이랑 말하는거 듣더니 누가 취직 시켜준대? 이래서 안되면 다른거하죠 뭐 시간 많아요 하니까 시간아깝다고 뭐라함 이번에 삐진건 자꾸 내가 학비 내는게 아깝고 혼자 집 렌트해서 사는게 아깝다고 뭐라 하니까 저희 부모님이 여유있어서 해주시는건데 뭐라하지 마세요. 제가 알아서 할게요 하니까 삐져서 지 혼자 승질부리고 분위기 험악해짐 전에는 걍 참고 네 그러네요 하고 넘겼는데 선넘어서 진심 짜증남 일 그만두고싶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