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한지 좀 됐는데 그립다 그녀가 해주던 기막힌 남자썰도 그립고 스토리에 잠깐 올리려는 엽사도 보정한다고 기다리라고 하던 그 가지가지한 행동도 그립고 맨날 가슴 강조하는 옷 입고 다니던 스타일도 그립고 남친 상담할 때만 찾던 그 뻔뻔한 태도도 그립다 잔잔하고 행복하던 내 일상에 바퀴벌레같은 존재였는데 역시나 자극이 없어지니까 아쉽군 내 유일한 길티플레저.
| 이 글은 2년 전 (2023/8/06)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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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한지 좀 됐는데 그립다 그녀가 해주던 기막힌 남자썰도 그립고 스토리에 잠깐 올리려는 엽사도 보정한다고 기다리라고 하던 그 가지가지한 행동도 그립고 맨날 가슴 강조하는 옷 입고 다니던 스타일도 그립고 남친 상담할 때만 찾던 그 뻔뻔한 태도도 그립다 잔잔하고 행복하던 내 일상에 바퀴벌레같은 존재였는데 역시나 자극이 없어지니까 아쉽군 내 유일한 길티플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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