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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410l 0
명절에만 오고(일년두번)(거리는 차로 한시간) , 집에 한번 가도 되냐고하면 무조건 피해.. (근5년간 간적없음 물어본것도 처음..) , 김장 한적 없음, 명절음식 시킨적없음, 돈을 받는것도 아님... 뭐 혼낸적도 없음... 명절에 오면 방에 들어가 있어 혼자...  

근데 이번 명절엔 걍 안온다고 했나봐.. 내가 서러운데 어카니? 왜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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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오빠/남동생이 처가댁에 어떻게하냐에따라 말이 달라질듯
2개월 전
익인2
친정에도 그런대?? 그런거면 냅두고 아니면 오빠한테 말좀 해봐
2개월 전
익인3
뭔가 불편한게 있지 않을까?? 그냥 그러진 않을 거 같은데
2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 난 그게 너무 궁금한데 내가 물어보면 더 불편할게 뻔하니까...
2개월 전
익인2
근데이건 혈육한테 뭐라해도 될 듯ㅠ 안오는건 이해해도 방 문 닫고 있는 싸가지 뭐야..
2개월 전
익인4
혼자만 방에 들어가있는건 너무 심한데..? 예의가 없는거잖아..
2개월 전
익인9
ㄹㅇ 저건 너무 심해 진짜 걍 오질 말던가 뭐야 저게 사람 대 사람으로 너무 예의없어
2개월 전
익인4
그니까 오빠가 똑같이 처가가서 문닫고 혼자 앉아있지 않는 한 이해 불가임
2개월 전
익인18
22 무슨 예의임 그게?
2개월 전
익인39
ㄹㅇ
2개월 전
익인50
33 무슨 일 있던 거 아니면 진짜 예의가 아닌데
2개월 전
익인52
4
2개월 전
 
익인5
오빠가 중간에서 제대로 해야지
2개월 전
익인6
방에 드가있는 거 빼곤 그럴 수도 있지 않남 오빠가 보고 싶은 거면 오빠만 집에 오라고 하먄 되지...
2개월 전
익인7
이정도면 진짜 예의가 없다..
남한테도 저렇게는 안할듯
효도는 셀프 이건가본데 이번 명절엔 너네 오빠한테도 처가에 가지말라해

2개월 전
익인8
쓰니네 와서만 그러는 게 아니라 양가한테 다 그러는 거면 아들의 배우자일 뿐이지 그냥 남이라 생각하시라 하고... 오빠 혼자 좀 더 자주 찾아오거나 연락 잘 드리라고 하자 ㅜㅜ
2개월 전
익인28
쓰니말이 맞아..남의 자식인데
걍 그려러니 냅둬..
나는 며느리이기도 하고 시누이기도 한데
엄마가 저렇게 말하면 나는
욕하지 말라고 하거나 새언니 편들어줘
새언니 설겆이 못하게 내가해줌
그렇다고 내가 생색내는것도 아니고
새언니랑 사이 좋은것도 아니고
좋아하는것도 아니지만 뒤에서 욕하거나
앞에서 욕할 마음도 없어.
하지만 엄마가 서운하다고하면
엄마도 며느리시절 생각해봐 라고함.
그러면 엄마도 아 그땐 나도 어렵고 불편했었어 라고 했어~
그래서 그래 엄마 그거야
이해해줘~~라고해 그리고
걍 나하고 오빠가 잘하면 되~~

2개월 전
익인10
남자혈육은 처가에 어떻게 한대? 그게 중요할 듯
2개월 전
익인11
22
2개월 전
익인12
33
2개월 전
익인13
44
2개월 전
익인14
5
2개월 전
익인15
6
2개월 전
글쓴이
하 이걸 잘 모르것어... 자주 찾아뵙는걸로 알고 있긴한데, 가서 뭐 집안일을 찾아서 꼼꼼하게 하고 뭐 이러진않았을거같긴한데...
2개월 전
익인10
어머니께 며느리 잡지말고 아들 잡으시라해 사이에서 뭐 중재를 하거나 아내한테 뭐라하거나 해야지 쏙 빠지고 여자들끼리만 기분 상하는게 제일 의미 없는 것 같음
2개월 전
익인34
77
2개월 전
 
익인16
만약 오빠의 행동이 며느리랑 똑같다면 어쩔 수 없는건데, 그게 아니라면 며느리가 개념이 없는거야
2개월 전
글쓴이
근데 속상해하는 엄마한테 내가 어떻게 말을 해야하지... 내가 사이에서 짜증나는데 이런가 티내면 걍 엄마가 더 서운해할테니까
2개월 전
익인33
어머니는 위로해드리고 오빠 따로 불러서 앉혀놓고 갈구ㅏ야할듯...
2개월 전
익인28
쓰니 그냥 빠져야해 ㅋㅋ
이게 시누이짓임.
그냥 냅둬..엄마 위로해드리고
부부사이에 끼지마.
진짜로 쓰니땜에 싸울수있음.
부부를 떠나 그런사이에
끼면 안되 걍 빠져있어..

2개월 전
익인16
위로해 드리고 마음 놓으시라고 해야지. 오빠도 똑같이 그러거나 어머니가 뭐 잘못한게 아니라면 그 나이먹고도 개념없고 싸가지 없는건데 이걸 뭐 어떻게 하겠어? 오빠한테는 엄마가 이래서 힘들어 하신다고 언급을 해야 어떻게든 상황이 개선될 가능성이라도 있겠지만, 만약 맘 놓고 포기하신다면 그냥 굳이 언급 안하는게 나을거야
2개월 전
익인17
허 별론데
2개월 전
익인20
원래 시가가 아무리잘해줘도 가기싫은거야
이해해줘

2개월 전
익인21
뭐지 그냥 방에만있어? 대화도 안하고? 머지 쓰니혈육은 어케한대? 처가댁가면
2개월 전
익인22
혹시 시가에서만 지원 엄청 해주셨는데 쌩까는거야? 그런거 아니라면 서운해할 일은 아닌듯...
2개월 전
익인23
며느리가 막말한 것도 아니고 딱봐도 불편해하는데 뭐 방법이 없지않니?
2개월 전
익인24
남혈육은 그 상황에서 가만있음?? 며느리한테 뭐라하지말고 혈육이랑 일단 얘기를 해봐
2개월 전
익인25
이해하는것도 정도가있지 걍 예의를 밥말아먹었는데
2개월 전
익인26
시가가 시른가본데? 다같이 얘기를 해보는게..
2개월 전
익인27
웬만하면 이유가 있지않을까???
2개월 전
익인29
뭔가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2개월 전
익인30
정작 시댁에 시달리는 며느리들은 꼬박꼬박 할 거 다하는데 미디어로 사이다에 취한 피해자코스프레인들이 본문처럼 행동함 ㅋㅋ.... 엄마한테는 그냥 불편할 수도 있지 우리끼리 놀자 대충 이런식으로 위로해드려 쓰니 결혼안했으면! 며느리는 어찌됐든 딸이 될 순 없어,, 기대 안하는 게 피차 좋아
2개월 전
익인36
22
2개월 전
익인41
33
2개월 전
익인31
처가 가서 손님이랍시고 음식 차려주는거 꼼짝도 안하고 먹기만 하다가 가면 며느리 저러는것도 딱히 문제 없는거같은데
2개월 전
익인32
부모님 입장에서는 아들이랑 아들 아내 보고싶을텐데 너무하네... 오빠 혼자서 집에 오고 해?
2개월 전
익인35
다른건 뭐 다 그렇다 쳐도 방문닫고 들어가서 안나오는건 뭐징 ......나도 결혼했지만 그거는 너무 예의없는 행동인것같은데ㅠ
2개월 전
익인37
쓰니 오빠도 처가 가서 저러나보다
2개월 전
익인38
그냥 사람대 사람으로써 호의적인 관계를 맺고싶을 뿐이었을텐데ㅜㅜ... 쓰니네 오빠도 처가에 가서 살갑게 군다던가 일 돕는다던가 하는게 1도 없으면.. 걍 얘네 둘은 그렇게 살기로 했나보다 하고 냅둬야될듯 ㅜㅜ 정 보고싶으면 오빠 혼자 오라고 해서 놀아야지 뭐...
2개월 전
익인40
새언니한테 왜그러지? 그러지말고 남혈육한테 물어봐
2개월 전
익인41
이건 예의가 없는거 아닌가… 싶은데?
2개월 전
익인42
저출산 원인중 하나 ㅋㅋ
2개월 전
익인42
며느리는 남입니다~~~
2개월 전
익인28
옳소~나도 남편이랑 헤어질뻔했는데
남이란걸 절실하게 느낌..
그냥 남편이랑 사이안좋고
이혼하면 남임..
글구 피도 안 섞인 남인데..
저러는 이유 있다고 봄..

2개월 전
익인43
....? 저건 오반데
2개월 전
익인44
걍 예의가 없다 그런 사람 억지로 불러오거나 만나러 가는 거 의미없음 그렇게 해봤자 속으로 욕하고 만나서도 틱틱댈 게 뻔하다 그냥 없는 셈 쳐야지
2개월 전
익인45
? 걍 여자가 싹바가지 없는데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익인45
중간 부분은 문제될만한 일 시킨적 없단 뜻 아냐?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당빠 내가 뭐라 하진않아...!!!! 나는 그냥 서운해하는 엄마가... 걱정인거야... 진짜 우리 뭐 명절 음식을 한것도 .. 뭐 매일 전화를 하는것도 전혀없거든... ㅓㅜㅜㅠㅠㅜㅜㅜ
2개월 전
익인49
22 그거빼곤 대체 왜 서운한지 이해할수가 없는데..
2개월 전
익인48
어차피 남인데 뭐 며느리 행동이 싸가지없는것도 있지만 며느리한테 서운해할게 아니고 아들을 잡아야지.
2개월 전
글쓴이
나도 혈육 문제가 큰거같아..... 쟤가 제발 중간에사 행동을 잘 하면 되는데 대체 그걸 못해서 왜 이렇게.. 어후
2개월 전
익인51
그냥 가만히있어 오빠한테말해서 괜히 부부쌈나서 너땜에 싸웠네 이혼할뻔했네 듣지말구 부부끼리 각자집가면 그렇게 하기로 합의한걸수도있고 며느리가 시댁이불편할수도있고 남편이처가에서 그러니 똑같이 하는걸수도 있어 정 보고싶으시면 아들만 불러 결혼했으면 독립시켜야지
2개월 전
익인28
쓰니말이 정답..
2개월 전
익인39
기본 예의는 말 안해도 지켜야지 며느리가 남이지만 이건 솔직히 친구 집에 가도 안 할 행동이잖아....(방 문 닫고 들어가는거)
2개월 전
익인35
그니까 뭐 혈육이그랫건 안그랬건 어른집가서 문닫고 들어가있는게 잘하는건가 싶다 나는 ㅠ
2개월 전
익인39
그치 지금 나만 이상한 건가 싶었어ㅋㅋㅋ 아무리 남이라지만 결국 내 남편의 부모인데 살갑게 대하는 건 아니더라도 예의있게는 대해야하는 거 아니가 싶음...
2개월 전
익인64
내말이~~ 누가 엄청난 효도하래냐고 기본적인 예의를 지켜야지 ..뭔 남이다 독립적인 자식으로 대해라 이건 핀트가 나간듯 기본만 하란거잖아ㅋㅋ,, 며느리가 딸 아니니까 이해하란 사람들은 자기 남편이 자기 부모님 피하고 방에 들어가있어도 ㄱㅊ은가
2개월 전
익인41
그렇네 반대여도… 괜찮나??
2개월 전
익인39
맞아 나도 딱 이정도 얘기야 딸처럼 하라는게 아니고 그냥 기본 예의는 해야지 진짜ㅜㅜㅜㅜㅜㅜ 여기서 며느리가 남이라는 얘기는 왜 나오는 건지 모르겠음
2개월 전
익인54
걍 사람 대 사람으로 최소한의 예의 지키자는 건데 며느리라는 위치에 매몰돼서 과몰입하는 것 같음...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익인35
무슨 고등학생도 아니고..다큰 성인이고 명절에만 만나는데 만약에 남편이 그렇게 해서 똑같이 하는거다 생각해도 진짜 생각 어리고 이상해.....
2개월 전
익인49
방문 닫고 혼자 있는건 오바긴 한데 이거 하나 땜에 서운하신게 아닌것 같이 보여서 묻는건데 뭐가 서운하신거야?
2개월 전
글쓴이
이번 명절엔 아예 안 온다고 해서.. 걍 앞으로 거의 뭐 안오는거니깐...!
2개월 전
익인49
여태 가다가 이번 한번만 안간다고 한거 아냐?? 다른 댓글들 말대로 며느리는 ㄹㅇ 남인데 이번 한번은 걍 남편만 가도 되는거 아닌가...! 뭔 사정이 있나보다 하고 한번쯤은 이해해줄수 있지않나 싶어..!
2개월 전
익인53
혼자 방에가서 문닫는대ㅋㅋㅋㅋ와 저런짓은 옆집에 놀러가도 안하겠어
2개월 전
익인54
222 ㅋㅋㅋㅋㅋ아니 걍 사람으로서 이해가 안되는 수준..
2개월 전
익인50
우리 친척 중에도 똑같이 하는 분 계셨는데 그냥 .. 왕래 끊고 못본지 10년 넘었어 그냥 가끔 통화하고 서로 선물만 보내고 그래
2개월 전
익인55
그냥 개념이 없는데 아무리 그래도 결혼했으면 부모님이나 마찬가진데 집에가면 며느리가 방에만 있는다는게 말이되냐
그케 싫으면 남편이랑 연애만 하지 도대체 결혼은 왜 한거임???
이걸 오빠도 알어??? 알아도 아무말 안하면 오빠 완전 상등신

2개월 전
익인56
글쎄다. 글쓴이 오빠가 그 꼴을 그냥 보고만있는 이유가 있겠지 싶다.... 근데 그런 거 굳이 끼어들어서 중간에서 고생할 필요 하나도 없음ㅇㅇ
2개월 전
익인59
22
2개월 전
익인37
33 쓰니 말만 보면 저런 집은 영화 드라마에도 없능 유니콘 시댁인데 ㅋㅋㅋ 이유가 있겠지
2개월 전
익인57
새언니가 개념 없는것도 맞는데 왜 어머니는 아들한테 안물어보고 혼자 끙끙 앓는거..?
2개월 전
익인57
근데 거실에 나가면 주방에서 어머니 일 하시는거 보여서 어쩔수 없이 도와드려야 하자나 이거땜에 그런거 아닐까
2개월 전
익인58
근데 엄마 말만 들었지 며느리 쪽 얘기도 들어봐야 하는 거 아닌가... 쓰니도 직접 본건 아니지?
2개월 전
글쓴이
어떤거??? 내가 직접 본거지! 명절에는 같이 모이니깐..! 근데 대화에 끼질 않고 그냥 방에 들어가 있는거야....!
2개월 전
익인60
아니 근데 본문만 봐선 새언니가 너무하다...
2개월 전
익인59
남의 가정에는 끼지마.. 쓰니가 모르는 사유도 있을수 있어..
2개월 전
익인59
본문도 다 어머니 입장이잖아..
2개월 전
익인61
쓰니는 걍 빠지면 됨 끼지 마 ㄹㅇㄹㅇㄹㅇ
2개월 전
익인61
어머니한테는 그냥 엄마는 내가 잇잖아~~ 정도의 위로만 해 드리고 더 깊게 관여 X
2개월 전
익인61
오빠랑 엄마 사이에서 풀 일인데 이것마저 몇 년째 안 되고 있는 거면 쓰니가 낀다고 해서 달라질 거 없음
2개월 전
익인63
이건 예의 문젠데 ㅋㅋ
2개월 전
익인65
아니 남의 집 가는 거 당연 불편하고 싫긴 하겠지 근데 적어도 자주 오는 것도 아닌데 한 번 시댁 오면 거실에는 앉아 있어야 하는 거 아님? 방에 들어가 있는 건 ㄹㅇ 기본 예의도 없는 인간임… 처가고 뭐고 할 거 없이 걍 인성이 에바자너 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66
오빠는 아무말 안해? 이정도면 오빠가 등신인데
2개월 전
익인67
개오바다
2개월 전
익인68
근데 요즘 2030에 예의를 못배운 사람이 꽤나 많은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 걍 .. 며느리가 못배운듯
2개월 전
익인69
근데 이거 이유를 알아야 어머니도 포길 하던가 상처를 덜 받으시던가 할거 같은데 오빠가 사고 거하게 치거나 이혼직전 아니면 새언니가 예의가 없는거지 아무리 셀프 효도 라도 인간적 예의는 있어야지
2개월 전
익인70
저정도면 어머님이 똑같이 선긋고 대해도 서운해 안하겠지? 어차피 남의 자식 보고싶으신건 아니실거고 오빠가 보고싶으신걸테니까 차라리 며느리는 집에서 쉬라그러고 오빠만 자주 얼굴 비추라고 해 그쪽집에 어떻게 하든가는 오빠맘이고 근데 만약에 오빠가 어머니 보러 혼자 자주 찾아뵙는것도 눈치주면 그건 진짜 몹쓸사람이고..
2개월 전
익인72
본문만 보면 솔직히 에바인데? 저건 그냥 예의가 없는거잖아
2개월 전
익인73
여기 미혼인 20대 여성이 제일 많아서 물어봐도 공감 못함.. mz세대식으로 방치하라는 게 대부분의 해결법이더라ㅋㅋㅋ 사람 대 사람으로 기본적인 예의 지적하면 꼰대됨 그냥 네이트판이나 맘카페같은 곳 가서 물어보는 게 더 도움될듯
2개월 전
익인74
방문닫고 들어가있을때 오빠는 뭐해?
오빠가 엄니랑 말동무하고 있음 된거아니야..?
그 분은 일단 엄청 사회성이..억지로 웃고있고 입바른소리하고 그런스타일이 전혀 아닌듯하니까 걍 냅두는 수밖에
대신 오빠가 분위기안이상해지게 엄니한테 잘해드리면 된거지뭐..
며느리는 남.

2개월 전
익인75
이번 추석에 안온다는 이유는 알아? 뭐 전해준 이유도 없고 그냥 안온대?
2개월 전
익인75
아내분은 처가 가고 혈육은 너네집 오고 이렇게 하기로 합의본 거면 서운해할 일까진 안될텐데 것도 아니고 아무 이유도 없이 통보식은.. 쩝 애초에 그런 세심함이 있ㄴ으면 남의집 와서 문닫고 있을까
쓰니가 너무 관여하진 마 문제 더 커지기 십상인듯ㅜ

2개월 전
글쓴이
통보야... 그래서 서운해하는거구 엄마는.... 아 머리아퍼
2개월 전
익인76
그냥 냅둬.. 싹바가지 없는 남이라고 생각해 어쩔수 없지 어머니는 딸이 챙기자 ㅜㅜ 중간에서 중재 안하는 오빠가 제일 잘못했다고 생각함
2개월 전
익인77
며느리도 문젠데...
애초에 시댁에서 일(음식, 설거지, 제사 등) 안시킴, 시누이짓 안하고 오히려 설거지 해 줌! 이런것 자체가 생색이지...왜 안하는게 당연한거라고 생각은 못해? 시댁에서 며느리 뭐 안시키고 우리는
편하게 대해줘~이게 아니라!! 남편이 아들일때부터 가사일을 가족구성원모두가 함께하는게 맞아!! 그게 아니고 아들대접, 딸노릇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그자체로서 고부갈등, 장서갈등 시작되는거야

2개월 전
글쓴이
아니.... 내가 객관적으로 뭐 잘못한게 있나 싶어서.... 댓글에 시댁살이 시키는거 아니냐고 물어볼까봐 그런 일같은거..? 전혀 없고 왕래도 없다고 미리 써둔거야ㅠㅠㅠㅠ....
2개월 전
익인77
너가 뭘 잘못해서 며느리가 안오는 맥락은 너의글 타인의댓글 그 어디에도 없어
본문글 맥락이 며느리 불편하게 하는 집은 아니다...인것 같아서,
오라가라도 안하고 뭐 시키는것도 없다! 이게 당연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 물론 결혼하면 나중에 남자든 여자든 본가가 불편해져..친구집가서 불편하네마네 이런류의 불편함 말고

2개월 전
익인54
?안시키는 것도 생색이면 지금 쓰니네 집은 그런 일을 안시킴으로써 며느리한테 생색내고 있는 거니까 저런 행동도 무조건 용인해야한다는 거야?? 쓰니는 생색을 낼 의도로 얘기를 하는게 아니고 상황을 설명한 거잖아
2개월 전
익인77
용인할지말지는 가족끼리
알아서 하는거지.
쓰니가 나쁜의도 말한게 아니란게
눈에 훤히 보이지만 ‘우리집은 며느리불편하게 안하는집’ 이 생각자체가 틀린거라고 보는데? 생각의 주체가 시부모건 시누이건(남편형제포함), 거꾸로 처부모건 처형처제건(아내형제포함)

2개월 전
글쓴이
당연히 우린 너한테 그런거 안시키니까 자주 와! 하는것도 아니고... 저런걸 이용한적은 진짜 단한번도 없어.. 내가 말을 직접 못하니까 사람들 의견이 궁금했던거구 내가 중간에 낄 생각도 없는데 그냥 엄마를 어떻게 위로해야하나가 제일 큰 고민이라.. 쓴 글이야
2개월 전
익인41
그냥 정 떼고 아무것도 해주지 마
나중에 증여나 지원 이런 것도 일절 해 주지마시라고 해
남 하고 싶어하니까 진짜 남처럼 해주면 될 듯

2개월 전
익인64
예? 저게 뭔 생색이야 누가봐도 상황설명이잖아 나원참... ㅋㅋㅋㅋㅋ 진짜 보통의 분위기에서는 그냥 둥글게둥글게 서로 도우면서 하는게 맞지 않음..? 너말대로면 며느리도 가족구성원인데 왜 암것도 안해..?
2개월 전
익인77
본투비가족구성원인 남편이 남편의
어머니처럼 가사일을 첨부터
같이 했다면 며느리가 저렇게
안할것 같고 시누이인 쓰니도 글
안올렸을것 같은데

2개월 전
익인78
아들만 둘인 집 며느리, 동서가 어머니한테 소홀하다고 어머니 푸념 맨날 들어서 어머니가 불쌍한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와 시간을 보내면 보낼 수록 동서가 이해가 가기 시작했습니다.
살갑게 지내고 싶어도 정말 힘든 사람이 있다는 것. 같이 있을 수록 자존감이 떨어지고 스스로를 의심하게 하시고… 결국 내가 살기 위해 거리를 두기로 했습니다.
어머니 입장만 들어서는 모르는 거더라구요. 어머니 푸념만 들을 땐 그렇게 동서가 나쁜 사람인 줄만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2개월 전
글쓴이
헉.. 어떤게 문제였지..? 우린 애초에 같이..라는게 없어서.. 보통 내가 항상 같이 있어서 상황을 나도 객관적으로 볼 수는 있거든.. 엄마 얘기만 듣고 글을 쓰진않았답니다! 포커스는 내가 어떻게 엄마를 위로해야할까.. 이게 고민인거구요.. ㅠㅠ!
2개월 전
익인79
오빠도 처가에 똑같이 하고 있는거 아닐까.. 네가 하는만큼만 나도 한다 뭐 그런거? 그게 아니면 이혼하고 싶은거 아냐? 이혼한 외사촌언니 전남편이 딱 그랬는데 오자마자 문닫고 들어가고 밥먹으라고 부르면 입맛에 안맞다고 김달라고 해서 밥이랑 김만 먹고 또 방에 들어가서 자고...
2개월 전
글쓴이
뭔가 이말 들으니까 좀 걱정이긴하네... 내가 중간에서 설레발치고 괜히 감정에 휘둘리면 엄마가 더 서운해할테니까.. 그냥 난 엄마편에서 가만히 있어야긋다..
2개월 전
익인80
결혼 전에 쫌 무슨 일 있었어...? 우리 작은 엄마 며느리가 딱 저래 아들 부자집에 장가간다고 기죽으면 안된다며 결혼 전에 까탈스럽게 대했다가 결혼하고 나서 며느리가 저렇게 함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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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친구없는 찐따는 커서도 찐따네 ㅋㅋ 13:54 1 0
바세린로션 손이랑 손톱용 몸에 발라도 될까? 13:54 1 0
카페 갑자기 마감하게 됐는데 카공 손님 계시거든? 13:54 1 0
난 헤헤라고 댓단거 보면 왤케 귀엽짘ㅋㅋㅋ 13:54 1 0
겨울에만 머리빗으면 비듬 생기는 익 있나?ㅠㅠㅠ 13:54 1 0
익들아 이 알바 면접에서 영어 테스트 하겠지? 13:54 1 0
우니의끼니 아는 사람??? 13:54 1 0
다이어터는 한 끼 칼로리 몇 이내로 먹어? 13:54 1 0
난 아직도 내 생리주기를 모르겠음 13:54 1 0
하 우리원룸에 외국인 사는데 넘 스트레스받아..... 13:54 1 0
쿠팡 단기 뽑히는 방법이 따로 있어? 13:54 1 0
이성 사랑방 이거 서운할수 있는거 맞어?..ㅠ 13:53 2 0
이성 사랑방/ 썸붕 난 후 인스타 본계/부계 팔로우까지 다 끊은건 13:53 4 0
편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윗사람한테 써도 됨? 13:53 4 0
나 생리 좀 이상하게함 13:53 4 0
목소리가 옥구슬 같다는 말을 들었는데 무슨 뜻이야??2 13:53 9 0
튀르키예 갔다와본 익들 있니 13:53 3 0
아니 편의점에 이런 고객있는데 웃기고 답답함ㅋㅋ 13:53 8 0
이성 사랑방 전애인 남자만나네... 13:53 10 0
이성 사랑방 크리스마스 숙소 예약한 익들 다들 얼마에 했어 ? 13:52 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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