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다리 예뻐지고싶어서 12키로 뺐는데 무다리 그대로라 진짜 너무 우울하고 죽고싶어..

상체는 말랐거든.. 

스트레칭도, 폼롤러도 매일하는데 

난 진짜 왜 이렇게 저주스럽게 태어난걸까 

진짜 너무 괴롭다

[익인1]

받아들이자

[글쓴이]

내가 그걸 못해서 괴로운거같아 그냥 내 성격상 못 받아들이고 계속 괴로워할듯.. 그걸 알아서 내가 더 한심혀

[익인2]

종아리는 타고나는듯...ㅋㅋㅋㅋㅋㅋ매일요가하고수영해보니까 알겠어ㅜ

[익인3]

그러지 말고 글케 스트레스면 의학의 힘을 빌려보는 것도 추천함 ㅠㅠ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면 건강에도 안 좋아

[익인4]

그 다리교정하는 곳도 있던데..

[익인5]

보톡스맞아봐 내친구 보톡스맞고 용됨

[익인6]

하체는 타고나긴해...8

[익인7]

무다리가 종아리?? 나두 보톡스 추천 6개월 간격으로 서너번 맞았는데 이제 안 맞아도 전만큼 돌아가지 않아

[익인8]

부작용은 없었어??

[익인9]

내친구 뭔 주사 맞고 엄청 얇아짐 뭔진 안물어봤지만

[익인9]

근데 지방이 아니라 근육이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