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인 익들아 다들 앞으로 무슨일하며 먹고살지 정했어?

나만 뒤쳐진거일까봐 요즘 좀 불안해서 

난 간호학과 나와서 간호사 일하다 지금 워홀 준비하고 있어 

남들 보다 취업은 빨랐지만 간호사로 평생 못살거 같아서 다시 원점인것 같아 

워홀 1년 갔다오면 26살일텐데 그때 새로운 진로를 탐색하기엔 너무 늦은것 같기도 하고 불안하다 ㅠ

[익인1]

오 나도 내년에 공대 졸업하는데 워홀 갈거야

[글쓴이]

칭구야 너는 갔다와서의 계획은 정하고 가는거야?

[익인1]

음 아니ㅎ 갔다와서 취준 한 6개월 정도 더 하고 취업할듯 근데 난 그래도 어린나이라고 생각해

[익인3]

30살 넘어서 새로운 길 찾는 사람 많이 봐서ㅎㅎ 지금은 26살이 크게 느껴지겠지만 10년 지나면 크게 느껴지지 않을거야! 오히려 시행착오를 미리 겪어서 더 단단하게 될 수도있어~ 걱정말고 새 시작해도 될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