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서울 공대 간 애들 -> 취업 걱정 해본 적 없음 - 인서울 상위권 문과 간 애들 -> 공부 머리 살려서 전문직 시험 붙거나 7급 공무원 붙음 - 전문대 간 애들 -> 아싸리 칼취업해서 일찍부터 돈 벌고 경력 쌓음 - 인서울 애매한 문과 -> 얘네가 본인들 눈높이와 취업현실 간의 괴리가 제일 심한 듯. 사무직 고집할 거면 눈을 낮춰서 중소라도 가야 되는데 중소는 또 안 가려고 함. 그래서 대부분 공시도전하는데 붙기라도 하면 다행인데 대부분 못 붙고 장수생됨. 붙어도 힘들다고 금방 면직함. 결국 2~3년 버리고 다시 중소 갈 것이냐 말 것이냐 선택하는 기로에 섦. 자기보다 공부 한참 못 했던 애들이 공대나 전문대 가서 칼취업하고 잘 사는 모습 보니까 더 눈 낮추기 힘들어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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