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정규리그 우승팀 LG 트윈스가 외국인 투수 아담 플럿코와 이별한다. LG는 최근 한국시리즈 등판이 어려워진 플럿코를 귀국시킬 것을 결정하고 조만간 플럿코와 면담을 통해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캐치볼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플럿코는 지금부터라도 공을 던진다고 해도 한국시리즈 등판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왼쪽 골반뼈 타박으로 공을 던지기를 주저하고 있는 플럿코 없이 한국시리즈 준비를 하고 있지만 플럿코와 확실하게 이별하는 것이 프런트, 코칭스태프, 선수들 모두 미련없이 준비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렸다. https://naver.me/II1ZWn8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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