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을 오랜만에 마주쳐서 난 반가운 맘에 말 먼저 걸었거든
근데 그 분은 같이 엘베타있는동안 얼굴을 양손으로 가리다가 '제가 쌩얼이어서..' 이러면서 약간 헛웃음 치는거야,
그래서 나도 바로 앞만보고 얘기했는데 아 왜 매번 이런 모습일때만 마주치죠? 이러셨는데 그런 모습이나 말이 너무귀엽더라고, 내가 너무 이상하 포인트에서 심쿵한건가.... 그분은 아무의도없었던거 아는데 그냥내가 귀엽다고 느껴서, 이런 식의 감정이 특수한건지 싶어서
| 이 글은 2년 전 (2023/11/09)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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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을 오랜만에 마주쳐서 난 반가운 맘에 말 먼저 걸었거든 근데 그 분은 같이 엘베타있는동안 얼굴을 양손으로 가리다가 '제가 쌩얼이어서..' 이러면서 약간 헛웃음 치는거야, 그래서 나도 바로 앞만보고 얘기했는데 아 왜 매번 이런 모습일때만 마주치죠? 이러셨는데 그런 모습이나 말이 너무귀엽더라고, 내가 너무 이상하 포인트에서 심쿵한건가.... 그분은 아무의도없었던거 아는데 그냥내가 귀엽다고 느껴서, 이런 식의 감정이 특수한건지 싶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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