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현타 와 ㅋㅋㅋㅋ 이게 어떤 마음인지 아직 완벽하게 표현하기는 힘든데 그냥 눈팅하고 댓글 달만한 글 보이면 달고 이럴때는 괜찮지만 내가 글을 많이 쓸수록 기빨리고 현타 오더라
단순 고르기 글, 뭐 추천해달라는 글이 아니니까 말을 고르고 골라서 글 완성하고 혹시 몰라서 쿠션 깔고 마지막으로 한번 더 확인하는 과정 거쳐서 그런것도 있겠네
가끔가다 태클이나 시비조 댓글 달리면 인터넷에 글쓴 이상 어쩔 수 없으니까 넘기면서도 기분이 좋지만은 않고
암튼 지금은 현타 안 느끼는 상태라서 이런 이야기도 편하게 하는 거 ㅋㅋㅋ 그래서 꼭 이걸 써야 직성이 풀리는 글 아니면 의견글은 업로드 참아봐도 나ㅏ한테 나쁘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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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이면 노산이라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