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기에 상대랑 잘 맞고 상대도 똑같이 느꼈다면 얼마든지 괜찮은데 아무래도 이게 흔한 사고방식은 아니고 이런걸 시도하면 아예 싫어할 사람들도 있으니까
조심스럽게 물어보는 것조차 막상 그 상황이 닥치면 어렵더라 ㅋㅋㅋㅋ 사이비 등등 불순한 의도로 오해하실수도 있고 상대한테는 진심 그정도 아니었을수도 있고..... 걸리는게 너무 많음
그리고 한살한살 더 먹을수록 제목같은 마인드 조금씩 약해지긴 하더라 기존 절친들과의 유대감이 갈수록 더 강해져서 그런 것도 있을테고
예전에는 2~4 정도 친한 친구들 많고 7 정도 친한 극소수 절친들 있는 인간관계를 선호했다면 지금은 극소수 절친들이 9 됐고 2~4 정도의 친구들은 팬데믹 기간에 연락 끊김 or 더 친해져서 절친 됨 둘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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