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올렸었는데 너무 순식간에 묻혀서 여기다 다시 올려봐 ㅠㅡㅠ
경력이 있긴한데 좀 애매하거든...
1. 졸업 후 바로 정신과 전문병원 1년 6개월
(약 700병상.... 인근 지역에서 응급입원받는 거의 유일한 정신과 전문병원이라서 규모는 컸어)
정신과 업무 익숙해지니까 너무 배우는 게 없는 거 같아서 규모 확장한 탓에 거의 상시채용하던 지역 종합병원 수술실로 이직(종병 규모 내가 일하던 당시 가용병상 약 600병상...)
(** 배우는 게 없다는 건 내 개인 주관이야! 정신병원에서 오래 일하고 대학원 가서 전문간호사까지 딴 쌤들도 많이 계셨어)
2. 수술실에서 스크럽 1년
22년 8월에 개인사정으로 그만두고, 이후에는 공무원 시험 준비한다고 계속 공백기였어. 가능하면 대학병원 기졸로 지원해서 경력 더 쌓고싶고 아니면 어느정도 규모되는 종병 가고싶은데.... 공백기가 너무 길기도 하고 경력도 길지도 않고, 병동도 일반병동이 아니라서 내가봐도 메리트가 없네....
대학 학점은 4년 합산 3.89고
acls랑 토익, 컴활은 기간 다 지나서 다시 준비할 계획이야
간호익들 나처럼 공백기 있던 사람들 재취업 했으면 경험담좀 들려주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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