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선수를 제외하고 각팀에서 이 사람이 큰 버팀목이고,
이 사람 없으면 구단 정체성을 잃는다? 라고 느끼는 사람!
난 한화인데 과거를 생각하면 류현진이고, 지금은 노시환이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