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타지에 혼자 있거든 친구도 없어 가족도 없고
헤어진지 한달 됐는데 내가 외롭나봐
그래서 어쩌다 알게된 남자 동생이 있는데
외로워서 그런가 자꾸 얘랑 보게 되더라고
이게 당얀한건가 싶기도 한대
내가 원래 이런 애가 아닌데 싶어서
외로워서 어떻게 됐나..
자꾸라고 하니꺼 그런데 두번째 만남이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