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때부터 15살까지 항상 가지고 있던 인형있는데
너무 낡아서 그후론 장롱에 박아뒀거든
근데 최근에 힘든일도 많고 우울해서
그 인형 생각이 너무 나서 엄마한테 물어봤더니 버렸대..
중학생이후론 잘 안꺼내서
버려도 딱히 힘들거란 생각 못했는데
막 눈물나고 마음정리하는게 쉽지않네
대처법 좀 알려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