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때 공부 머리가 딸려서 대학 못갔고 코로나 조금씩 나아지고 있었던 22살때부터 면접도 보고
자격증도 쉬운 것만 몇개 할 수 있는거 땄는데 계속 떨어지고 알바도 떨어져서 드문드문했음
돈도 모아둔거 1도 없고
우울증 심해서 이해해달라는데 너무 한심하다
결국 25-26살에 정신과 1년 다니면서 내년에 복지카드 만들고 늦고 늦은 나이에 취업하게 되었는데
빠르면 22살 안에도 직장 구할 수 있었는데
아직도 백수고 5개월째 히키 중이야
친구도 없고 근데 갑분 제과제빵을 하고 싶다는거야.. ㅋㅋㅋㅋ 아니 겁도 많고 힘 체력도 딸리는데 나이 많고
취업을 못하니까 어쩔 수 없이 1-2년 창업 준비만 답인건지 자기도 급하고 슬슬 포기해가는게 보이니까 답답한건
다 마찬가지지
엄마는 옛날부터 언니가 약간 지적장애 의심 중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