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진짜 짜증나

어버이날이랑 결혼기념일 가까워서 보통 둘이 합쳐서 돈 드림 근데 이번에 동생 10 나 20 언니 30임; 동생은 용돈 3만원 받고 나는 알바로 60벌고 언니도 180벎 아빠는 그냥 쌀국수 한 그릇만 사주면 끝나는데 엄마만 매년 저렇게 계속 요구해 근데 저렇게 한번 주면 계속 더 요구함 그래서 내가 10 준다니까 15는 줘야하지 않냐고 삐짐.. 그냥 아예 주지 말라고 아니 내가 몰래 서프라이즈로 꽃도 사고 풍선도 샀는데 하.. 왤케 돈돈 거려 짜증나 속상해 진짜 안 준다는 것도 아닌데

[익인1]

도대체 자식들한테 결혼기념일에 뭘 기대하는것도 이해 안 되고.. 저런 태도 보면 맡겨놨나 싶음

[익인1]

아니 그리고 동생은 몇 살인데 3만원 용돈..? 초딩이야? 저걸로 어케 살아

[글쓴이]

우리집에선 당연?한건데 중딩-3 고딩-5 대딩-30 중고딩은 교통비 제외 그래서 나 고딩 때 진짜 쪼달리면서 살았어..ㅎ

[익인1]

중딩한테 10만원 뜯고 싶냐 진짜 그것도 자기 자식인데.. 3만원으로 친구들이랑 어케 놀러다녀 중딩이면 알바도 못하는데 하..

[익인2]

벼룩에 간을 빼드시네 너무하시다 많이 해주셨으면 모를까 댓글보니까 그것도 아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