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 어제 당직근무여서 오늘 아침에 퇴근하고 자다가 밥 먹고 4시쯤부터 자려고 누웠는데 옆집에서 계석 소리지르는겨
근데 걍 참음.. 4시라서,,,, 중딩 하교하고 신날수도 있지 하고 걍 잤는데 중간 중간 저 고함에 깨다가 6시 넘어서도 계석 그래서 걍 내 방에서 조용히 하라고 소리침...
원래는 조용히 하라고 하면 조용해지는데 오늘은 헤드셋 낀건지 계속 소리 지르더라,,
근데 내 고함에 아빠가 놀라서 달려오더니 상황파악 하고 옆집 가서 말해줌ㅠㅠㅠ
담엔 아주머니한테 직통으로 연락한다 중딩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