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글 읽다가 진짜 많이 변하긴 했구나 생각듬
91 년생인데
고등학교때도
-교문앞에서 복장 검사 함. 신발끈 치마길이 추운데 패딩 못입게 함
-수업 전 핸드폰 걷음. 가끔씩 담임이 전체 일어나게 해서 자로 머리길이 체크. -귀걸이 체크
-야간자율. 자율이라지만 무조건 10시까지 해야됨. 11시는 자율 ㅋㅋㅋㅋ
-매주 2번째 4번째 토요일 수업도 있었음
-가끔 교장이 뭐 시덥잖은 말 하고 싶으면 운동장에 애들 세움 ..
요즘은 이런거 안할려나 진짜 생각해보니 인권은 개뿔 없었던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