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5일 다녀왔는데
친구랑 간 거여서 그나마...재밌게 놀고 왔는데
여행지로만 따지면 진짜 굳이ㅠㅠㅠㅠㅠ고민하는 사람들 말리고 싶음
진짜 관광지도 아니고 휴양지도 아니고 애매한 느낌!!
관광지라기엔 시내에 너무 뭐가 없고 시골 느낌..관광할 만한 곳도 그나마 유명한 사원 하나...? 여기도 별로ㅠㅠ
휴양지라기엔 해변가 쭉 있는게 끝이고 양양처럼 젊은 사람들 좋아할만한 비치펍 몇개 있고 끝...ㄹㅇ 양양임ㅋㅋㅋㅠㅠ
태국이나 대만처럼 야시장이 크게 있는 것도 아니고 베트남 전통 가옥들이 많아서 분위기가 느껴지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바닷물이 너무 맑고 예뻐서 호핑투어 하기에 좋은 것도 아니고ㅠㅠㅠㅠㅠㅠㅠㅠ
맛집도 없음요ㅠㅠㅠㅠ여행 내내 음 이제 뭐하지....? 하면서 돌아다닌 여행지는 나트랑이 첨인 듯
나트랑에 맘에 드는 리조트가 있어서 리조트 안에서만 놀 목적이면 좋은데 나트랑 자체를 여행하려고 간다면.. 잘 고민해보고....차라리 그돈으로 대만 가....🥹🥹 같이 여행 간 친구도 똑같이 느꼈음ㅋㅋㅠㅠ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