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난 2년전 나간 회사에게 자꾸 연락와
궁금해서 워크넷에 검색해봤어 보니까 직원수가 1명인거야
회사가 법인이라서 사장님 혼자남아계심 원래 20명까지 있던 회사였는데..계속 직원 뽑더니 이제 공고란도 안띄운지 오래고
그리고 나에게 온 전화가 거래처에서 온줄 알았어
근데 두세번째 받아보니까 나랑 3개월간 일하던 직원 목소리랑 같더라 맞으실까요 할때 혀짧은 특유의 발음이 딱 알겠더라고
내가 나가고 꽤나 임금체불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자세한 내용운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