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남쪽 북쪽 말하던거 만화에서 많이 보던 저승 가기 직전에 리턴하는 연출 아니었니ㅋㅋㅋㅋ
클리셰 비틀기로 넣은건지 모르겠지만 그 때 더 아련한 감정 느낄 수 있었는데 그것 때문에 헷갈려서 온전히 느끼지도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