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매번 어디 나가재...
이거 싫어서 자취 한다고 하니까 위험하다고 안 된대
솔직히 주말에는 집에서 쉬고 싶은데 매번 나가자고 하는 게 정말 싫다
안 간다고 하면 막 '좀 나가지?' 이러면서 뭐라고 하고...
저런 말 여러번 들으니까 이제 내가 해탈해져서 물어보면 오케이 하는데 그럼 또 '웬일이래?', 나가기 싫은 티 내면 '그럼 집에 있든가' 이러고...
자취하고 싶다 증말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