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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돈을 나도, 상대방도 덜 썼으면 좋겠음

서로 주는것도, 받는것도 각자 많이 하는거 싫음

둘이 좋으려고 만나는건데 한쪽 상대가 많이 쓰는건

호구라고 생각함

좋아하면 적금 등 나갈거 빼고 내

최대범위에서 하나라도 더 해주고싶고 상대는 덜 썼으면 좋겠다는 마음 이해 못함

사달라고하면 웬만하면 사주눈데 먼저 나서서 해주는거 거의 없음(근데 내가 사달라고 막 한적은 많이없다)

본인 말로는 나중에 차나 명품백같이 비싼 선물 사주려고 2백만원 정도 돈 모으고있다함

취직 성공하면 내가 원하는 피부과 170만원 끊어주겠다고 함(진짠지여부는 그때가서..)

근데 나같으면 좋아하면 하나라도 더 해주고싶고

돈 없다고 말할땐 솔직하게 도와달라하지

(난 취준, 상대 직장인) 이번달에 돈 진짜없다

내가 이거 사줄테니까 앞으로 외식하지말자

이런식으로 말 안하거둔.. (나도 많이 사줌 따져보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내가 조금 더 많이 사줬거나 비등비등?)

뭔가 상대가 나한테 안해주는건 아닌데

같은 의미도

말하는 방식, 생각하는방식에서 진짜 나 좋아하는건가? 싶은 느낌이 들어

성향이야 아니면 진짜 찐사랑 마음 못 느껴서

그런거야?



 
   
익인1
성향
3개월 전
글쓴이
왜 성향인 것 같아??
3개월 전
익인1
왜...??냐는 게...?? 그냥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른 거지 퍼주는 게 사랑인 사람도 있고 그거랑 그건 별개인 사람도 있고... 난 집안 적당히 사는 편인데 한쪽이 희생하는 관계 자체를 싫어해서 적당히 주고 적당히 돌려받음
3개월 전
익인2
성향
3개월 전
글쓴이
혹시 왜 성향인거같아?
3개월 전
익인2
그냥 가난뱅이 아냐..? 집안 환경이 그래서 저렇게 자랐겠다 싶은데 손해 안보려고 하고 악착같이 아끼려고 하고 나도 사랑하면 다 퍼주는 스탈인데 아닌 사람 많더라 대체로 집안 안좋은 애들이였음
3개월 전
글쓴이
집 오히려 나보다 잘 살아ㅜㅠ......
3개월 전
익인2
그럼 집 잘 사는거랑 별개로 부모님이 짠돌스탈 이여서 남한테 해주는걸 안하신다거나 이해를 못하시는 스탈이거나 ... 그런 환경에서 자란거 아냐? 여튼 사랑하는데 저렇게 재고 따지는 인간 만나지마라
3개월 전
글쓴이
고딩때 용돈 50만원씩 받고 다님.. 지금은 직장인이라 본인이 자취비용 이런거 다 내지만 집에서 지원해줘서 어린나이에 차도 있음
난 대학까지도 15만원 받고.... 취준이라 돈 내가 더 없어..

3개월 전
익인2
럼일세 ~ 둥이랑 애인 몇살이야?
3개월 전
글쓴이
2에게
나는 27, 애인은 23..

3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하.. 씌 심지어 연하네 둥이가 여자 맞지?

3개월 전
글쓴이
2에게
응응 맞아 ......

3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나 28 여자고 애인 22살 이거든? 근데 내 연하는 나 돈 못쓰게 한단말이야(당연히 나도 마니쓰긴해) 비싼밥도 턱턱 잘 사주고.. 재는 느낌 하나도 없이 서로 잘 쓴단말이지?? 근데 나이 성별 성향 이런거 다 떠나서 저렇게 쓸데없이 재고 아끼는 사람 만나지마 둥이도 나이 먹을만큼 먹어서 알거아니야

3개월 전
글쓴이
2에게
그렇구나..... 나도 좀 그렇긴한데 사랑해서 좀 괴롭네....이런 애도 정말 상대를 찐사랑하면 변할까?
만난지 3년째인데(중간에 군대) 좀 슬프네
왜 재는걸까?

3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헉 오래됐구나
원래 저랬어?

3개월 전
글쓴이
2에게
초반에는.. 기억이 잘 안나긴 하는데 내가 첫연애에 누나라 더 많이 내려고 한 게 있었고 그래서그런지 재고있네? 라는 의식이 크게없었는데,
얘가 본심을 드러내서 변한건지 아니면 내가 점점 연애를 알아가서 생각이 많아져서 그런지 이런 느낌이 좀 들더라고...
내가 전에 나 취준이라 돈 없어서그런데 네가 좀 더 내줄수있냐 넌 얼마까지 쓸 수 있냐 하고 물어봤거든 근데 나갈 돈, 적금 빼고 나머지 뭐 다 쓸수있다 해서 나 사랑하는구나 했는데, 우리가 거의매일 만났어서 그런지몰라도 저녁 한끼 배달 자주 먹었거든 그 돈이 좀 아까웠나봐 그걸 모으면 우리 여행 한번더 갈수있다면서 저번에 애슐리 사주고 내가 사줄테니까 비싼거(배달같은거) 그만 먹자고 하더라고 ..근데 내가 아예 안낸건 아니야 그동안
그리고 얘도 그걸 인지하고있어 내가 더 낸다는거
근데 또 내가 돈 많이 쓰는것도 싫대
그래서 살 때 본인이 더 낼때 사주고싶어서기도 한데, 미안해서 더 내는 마음도 있대
그리고 평소에 어디 가게 가거나 하면 본인이 먼저 낼때도 있는데, 내가 느끼기에 본인이 좀 썼다 싶으면 가만히 있어
실제로 내가 더 내는지는 정획히 모르겠지만..

3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언젠가부터 그런 느낌이 문득 들었달까.... 그 원인은 정확히 모르겠고

3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오래 만나기도 했고 자주 만나서 그만큼 돈이 많이 나가니까 절약하려는 마음은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라.. 만난 기간이 있으니까 진지하게 대화 한번 해봐야할거 같은데? 둥이도 이 사람이랑 진지하게 결혼까지 생각 있으면 이번일 관련해서 이야기 한번 꼭 해봐

3개월 전
글쓴이
2에게
군대ㅜ다녀와서ㅜ실질적으로는 3년 전부 붙어있던건 아니지만..ㅜㅜ
고마워 이야기 한번 해볼게ㅜ근데 내가 정리가 안돼서 혹시 어떤식으로 말하는게 좋을지..조언해줄수있을까?

3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우리가 오래 알고 지낸만큼 이제 안정적인 시기에 접어들었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내가 저런 부분에 (금전이야기 하면서)~~ 이렇게 느껴진다 혹시 요즘 하고자하는 일이나 목표 같은게 있어서 절약하려고 하는거냐 ㅇㅇ이 생각이 궁금하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요즘 진지하게 말을 못해본서 같아서 이야기 꺼낸다

3개월 전
익인2
2에게
앞으로 진지하게 계속 만나려면 대화 나눠보는게 좋을것 갗아서 이런식루로!!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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