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진짜 출근하기 싫어서 발목꺾은채로 여러번 착지했는데
개아파서 사무실에서 내내 절로 절뚝거리게 되는거야
근데 막상 점심시간에 병원가니까 뼈 인대 다 멀쩡...
결국 아프기만 하고 일은 일대로 함
또 한번은 진짜 출근하기 싫어서 머리를 벽에다 여러번 박았더니
진짜 머리가 핑핑 돌고 토할것같은거야
근데 또 막상 병원가니까 두개골 멀쩡....
자기몸에 진짜 상해를 입히는 사람들 대단한 사람들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