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깨고 전화하니깐 싫대
그냥 싫다는 것도 아니고
전전애인인가 뭔가? 걔도 연락와서 만났고 다른 누나도 만나봤는데 같은 지역이 훨 낫다고 내가 어리고 이뻐서 좋은데 굳이 나 만날 이유가 없다면서 ㅋㅋ
진짜 저걸 직접 말하는게 사람이 맞나 싶네…??
근데 더 웃긴건 차단 못하는 나야… 고통을 즐기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