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언니가 집에서 공부 제일 못해(영어만 개잘함) 그래서 전문대 다녔고 지거국으로 편입하니까 가짜 학벌이라고 겁나 뭐라 하고 같은대학인 사촌은 언니 학과 콕 찝어서 거기 애들 진짜 무식하지 않냐 근데 거기도 편입으로 들어간거면 얼마나 한거냐 하면서 돌려깜
아르바이트도 진짜 오래했는데 사촌 언니고 그 동생이고 언니보고 거기 매니저나 하면서 살면 딱이겠다 하면서 겁나 비웃음 생각없이 사는것도 진짜 좋겠다~이런식으로 말함
그러다 언니 계약직으로 호텔 가니까 겁나 무시하고 이번에 언니 메이저 외항사 붙으니까 진짜 눈에 불키고 진심으로 정색하면서 비난하는거 보고 없던 정까지 털림
근데 더 웃긴건 사촌 1명이랑 사촌언니 우리 언니 전부 최종적으로 같은 학벌이라는거..그리고 한 명은 언니보다 나이 많은데 대학원 다니고 있으면서 맨날 앞가림 잘 하는 언니한테만 다 저러더라 정작 학벌 지들보다 높은 나랑 내 남동생한테는 찍소리도 못하고 뒤에서 인신공격하고 우리언니한테 우리 욕한대..
그러면서 우리 언니까지 내려치기하고 걍 제정신들 아니고 열등감에 찌들어있는게 너무 보여서 사람이 질투에 눈이 멀면 저렇게 추해지는구나 싶더라 걍 개노답 집단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