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기전에도 모든사람한테 그러는건 알고있었는데 그게 성격인줄알았어
막 모든사람한테 친절한 사람 vs 싸가지 없는데 나한테만 친절한 사람 밸런스게임 막 유행하고 그랬잖아 전자였는데 한번 만나니깐 진짜 치를 떨어….
여미새였는지 뭔지 지금 생각해도 모르겠지만 (2년 이나 만나…) 진짜 이런 사람들은 친구 동료로써 좋지 애인으로써는 최악인것같아
나만 그런가 다들 어땠는지 궁금해
난 오해할일이 너무 많았어 애인인 나도 그렇고 주변사람들도 오해할만 하게 행동해서
학교과cc라 얘 애인이 난지 다 알아서 좀 쪽팔렸어
사람들이 날 얼마나 만만하게 봤을까 싶기도 하고…..
(저선배는 애인이 저러고 다니는거 알까 이런생각ㄷ도 했어…후배들이 날 봤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