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
서울에서 우리 동네랑 똑~같은 생활 하고 일하고 버스타고 머 사먹고 하는 데 그거 볼 때 마다 자괴감들고 부러워
저 사람은 축복 받아서 태어날 때 부터 서울 사람으로 태어났는데
난 돈이랑 시간 써 가면서 몇시간 동안 힘들게 일어나서 병원가서 진료 받고 다시 지방 갔다가 다시 병원 와서 치료 받는데
저 사람들은 나 같은 짓 안해도 되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