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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女) 사랑마음 접었어?13 09.26 12:403975 2
동성(女) 사랑있잖아11 09.26 22:33234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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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다들 어디서 만나서 사겨?? 09.25 19:06 407 0
키 크고 목소리 낮은 게 콤플렉스야7 09.25 17:34 1213 1
트위터 하는 익 있어? 5 09.25 14:53 705 0
짝녀가 남돌을 좋아함13 09.24 23:52 2365 0
언니한테 플러팅 어떻게 해5 09.24 23:09 2761 0
혼자 좋아하고 14 09.24 23:04 2489 4
근데 진짜 안보니까2 09.24 22:48 539 1
짝녀랑 거리 두려는 익들아 이유가 뭐야?28 09.24 22:19 5127 0
넘나 내 취향인 사람한테 메시지 보냈다... 09.24 22:13 158 0
아 진짜 보면 볼수록 헤녀라 개슬프네13 09.24 22:11 2313 1
이제 못만날 거 같다고 단정짓고 고백하는 거 이기적이야?3 09.24 22:05 566 0
나 바이인지 봐줄 수 있을까?26 09.24 20:41 2088 0
조금씩20 09.24 18:08 1419 5
전애인 연락왔어10 09.24 15:04 1126 0
걍 차라리 너가 남자친구가 있었으면3 09.24 00:11 679 1
다들 본인 좋아하는 줄 알고 착각했던 적 있어?? 10 09.23 23:51 1920 0
어느 순간부터 짝녀가 나랑 조금만 닿는 것도 싫어하는거 같아...5 09.23 23:40 1905 0
이상형 투표해주고 가!!5 09.23 23:01 1737 0
보고싶다4 09.23 21:47 2890 0
나 이제 다른 사람 짝사랑해4 09.23 21:00 219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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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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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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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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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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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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