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하던 고양이 좋은 분께 입양 보냈는데

너무 슬프다… ㅠㅠ 내일 아침 일찍 일정 있어서 자야하는데 너무 보고싶고 슬퍼서 눈물만 나와ㅠㅠㅠㅠ 정이 크게 들었나봐

너무너무 보고싶다 내 옆에 꼭 붙어서 잤는데

[익인1]

그 애기는 평생 임보될적 쓰니 품에서 자던 날들을 기억할거야 갈곳없는 애한테 잠시의 휴식처가 되어준거고 덕분에 새집을 찾개된거니 쓰니도 너무 슬퍼하지마🥹

[글쓴이]

고마워 정말정말 내가 사정이 되면 끝까지 책임져주고 싶었는데.. ㅜㅜ 익인이 말이 나무 따뜻해서 치유된다ㅠㅠ 고마워 그 말을 듣고 싶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