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40분까지는 연락 되다가
그 이후로 전화 카톡 다 씹고 방금 전화 됐는데
전화 하기만 하면 된다는
입장으로
왜 어디 갔는지 묻냐, 연락 안 봤다고 뭐라 하냐
너는 아직 멀었다, 자기가 친구들이랑 을 핟
ㄴ 연병을 하든 뭔 상관이냐 잘거니까 끊자는 식으로 말하네
이런 적 많고, 술자리 연락에 예민한 거 알고 있어
이걸로 많이 싸웠고.
본인 친구들이릉 뭐 하는지 자체를 물어보는 것도 싫다네
왜 이러는 거임? 예전에는 자기
의심하는 거냐고 기분 나빠했고, 본인이 자기
친구들이랑 뭐 어련히 알아서 놀겠지 왜 이 나이 먹고 보고해야하는지 모르겠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