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시장가서 먹을 거리 사고 양양 가서 범바우 막국수에서 막국수 먹고 오션뷰 카페가고 낙산비치호텔 체크인해서 낙산해수욕장에서 해수욕하고 담날에 낙산사 가고 또 속초 가서 해전물회 먹고 푹 쉬다 와서 가족여행 넘 힐링했어
사실 작년에도 똑같이 감ㅋㅋㅋ 작년엔 바다 파도가 많이 쳐서 넘 재밌었고 올해는 잔잔하지만 물도 따뜻하고 넘 깨끗하고 해파리도 없어서 넘 잘 놀았음...
딱히 인구해변쪽? 안 가면 유흥 분위기도 전혀 아니고
잔잔 힐링되는 여행 완전가능한데ㅠ 낙산사도 넘 좋구....
양양에 대해서 인식이 안 좋아져서 아쉽구만....
택시 기사님도 손님 넘 줄었다고 하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