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나 딸 낳으면 진짜 개쌉공주처럼 키우고싶음

	익인1 엄마한테 빵꾸똥꾸라 하겠네 26일 전 글쓴이 왜 갑자기 호칭이 글케되는데?ㅠㅠ 26일 전 익인2 오냐오냐해서 절케 댄단말으녀? 26일 전
	익인3 말 개웃겨 개쌉공주는 뭔데 ㅋㅋㅋㅋㅋㅋ 진짜 공준줄알고 애 버릇없어지면 어캄 ;ㅠ 26일 전 글쓴이 훈육은 쟐 시킬래 어릴 때부터..! 26일 전
	익인4 나네,,,개쌉공주처럼 큼 ㅠ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놀러가면 용돈주시고 차태워주심,,,직딩임 26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지않ㅎ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일 전 익인4 갸꿀~~~~~~~~~~~~~~ 26일 전 익인41 꺅나두~~~~~~~~ 26일 전 익인4 공주 오늘 하루 행복해랑🍀 26일 전 익인41 공주도 럭키비키한 하루 보내 💚 26일 전
	익인5 저렇게못자랐어? 26일 전 글쓴이 ㄴㄴ 나도 저렇게 자람 근데 내가 공주 자리를 거부했음 망나니처럼 자람 26일 전 익인15 나넼ㅋㅋㅋㅋㅋㅋ 옷때메 오지게 싸움ㅌㅌㅋㅋㅋㅋㅋ 엄마는 나 샤랄라공주로 키우고싶어했는데 난 큰엄마 아동복드레스 런웨이 섰을때 드레스 너무 싫어서 울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일 전
	익인6 여익이야? 26일 전 글쓴이 웅 26일 전
	익인7 나 저렇게 컸는데 버릇없음….. 다행히 20살 넘어가면서 철들어서 더이상 버릇없게 안 굴지만…. 21살부터 정신차린듯 26일 전
	익인8 난 새침공주로 키우고싶다 26일 전
	익인9 쓰니 나랑 같네 ㅋㅋㅋㅋㅋㅋ 나도 엄빠가 공주야 불러줬는데 기겁하면서 자람 ㅋㅋㅋㅋ 근데 내 딸은 공주처럼 키우고 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은 딸이 없어서 늦둥이 동생한테 공주야 공주야 하는데 ㅋㅋㅋ 재밌어 ㅋㅋㅋㅋㅋㅋㅋ 26일 전
	익인10 나네 완전 마인드 개공감. 근데 지금 키우고 있거든 공주대접은 커녕 지금 내가 마녀임 26일 전 익인10 육아란 뭘까.. 개화나..^_^ 26일 전
	익인11 나도 그렇게 못커서 그렇게 키우고 싶었는데 그렇게 자란 친구가 서른살 될 때 까지 혼자 병원도 못가고 혼밥도 못해서 별로인거같다 했어.. 지금은 내가 잘 델고 다녀서 혼자 잘 함 ㅋㅋㅋ 26일 전
	익인12 버릇없어질듯 26일 전
	익인13 나도 공주처럼 키우고 싶은데 예의 먼저 가르칠 듯 26일 전 익인13 주변에 예의 없는 애들을 너무 많이 봐서ㅋㅋㅋㅋ 26일 전
	익인14 나도 공주처럼 자존감 높게 키우고 싶음 26일 전
	익인16 딸은 부유하게 키우고 아들은 거지같이 키우라는 말이 생각남 26일 전
	익인17 나도 자존감 높은 사람으로 키우고 싶음...! 26일 전
	익인18 저렇게 키우면 버릇 나빠지긴함 26일 전
	익인19 나도 만약 딸 가지게되면 그렇게 키울거같아.. 난 엄마한테 관심 못가져봐서 내 딸한테는 사랑듬뿍 주고싶어 26일 전
	익인20 나 입양하는 거 어때? 나 인생 넘ㅜ 힘들었어서 공주대우 받고.싶어 26일 전
	익인21 나두 딸 키우고 싶어 사랑 가득받은 구김 없는 사랑스러운 딸 키우고 싶음 26일 전 익인21 잔뜩 이뻐해주마.......... 26일 전
	익인22 나 저렇게 컸는데 나도 그만큼 엄마를 사랑하고 좋아함 인성은 타고나서 좋은편^_: 대신 오냐오냐 자라서 집안일을 잘 못한다는게 흠 ㅜ 26일 전
	익인23 나도 그렇게 키우고싶었는뎈ㅋㅋㅋㅋ낳으니까 내가 성격이 그래 안되더라 울 딸 아들처럼 크는중... 26일 전
	익인24 나두,,, 내가 그렇게 커서 ㅎㅎ 26일 전
	익인25 거부하고 망나니처럼 컸다는게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일 전
	익인26 공주님 밖에 차 대기시켜놨습니다 26일 전 익인26 녹차요 껄껄 26일 전 익인24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일 전 익인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 26일 전 익인42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일 전 익인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일 전 익인51 ㅋㅋㅋㅋㅋ 26일 전 익인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일 전
	익인27 버릇 없는 건 내가 아무렇게나 해도 되네 라고 못되게 생각하는 애들이나 그런 거고 그렇게 키워도 잘 클 애들은 잘큼 26일 전
	익인28 찐 공주처럼 모든거 다해주고 예의범절까지 엄격하게 가르치자 ㄱㄱ 26일 전
	익인29 나를 좋아하고, 말도 잘 듣고, 취향도 맞으면 그게 즐거운데ㅎㅎ...내 말은 쥐똥도 안 듣다가 남편이나 할머니 할아버지 말은 철썩 같이 듣고, 잘보이고 싶은 우선순위가 옆집 동생네 부모님보다 낮은게 너무 티나고, 취향 안맞아서 레이스 입히면 도망가는데 파워레인저 옷은 마트 100미터 앞에서도 캐치할 정도면 진짜 본 글 같은 맘먹은 예비엄마들 진짜 힘들어하는 거 봄. 예쁘게 사랑만 줄거야했는데 성악설 믿게됐다가 또 다시 정신차려서 예뻐해야지 사랑으로 품어야지 도돌이표 26일 전
	익인30 오냐오냐해도 버릇없어지는건 그냥 타고난 성향이긴한데... 나는 버릇없기보다 숫기가 없음... 26일 전
	익인31 난 똑부러지게 키우고 싶음.. 그리고 엄청 자유롭게 키우고 싶어 여자는 이래야해 이런거나.. 성정체성이나..이런 거 하나도 억압받지 않고 자유롭게 키우고픔... 난 엄마한테 긍정적인 성격을 물려받았는데 살면서 도움이 너무 많이 되더라고 단순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도 그대로 물려주고 싶어... 진짜 내 꿈이야 26일 전
	익인32 개쌉공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일 전
	익인33 나두 그렇게 키우고싶어 ㅋㅋㅋㅋㅋㅋ 카디비 딸마냥 완전 귀하게 키우고싶어 결핍에서 비롯된게 아니라 그냥 귀하게 컸으면 해 26일 전
	익인34 개쌉공주 ㅋㅋㅋ단어 선택웃기긴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많아야 할 듯. 사주고 싶은거 다 사주려면 26일 전
	익인35 나 그렇게 컸는데 오빠한테는 맞고자라서 싸가지도 챙김..^ 26일 전
	익인37 난 맹한 감자처럼 자랐는디 26일 전
	익인38 큐큐큨 그러다가 커서 인생에서 내 맘대로 되는기 없음을 깨달으면 좌절 크겠다야ㅑ 26일 전 익인39 222ㅋㅋㅋ내가 그래… 26일 전 익인38 나는 힘든세상 쉽게 좌절하지 않게 단단하게 키워야지 ㅎㅎ 힘을 길러주겠어 26일 전
	익인40 원래 딸은 해주고 싶은거 다 해주면서 키워야 된댔음... 대신 아들은 무조건 자제 시키면서 키우랬어... 아들이랑 딸이랑 뭐가 다르다고 했는데?? 그래서 아들은 무조건 안된다고 말하면서 키우라더라 26일 전
	익인43 오냐공주 후레공주 된다 26일 전
	익인44 근데 그러면 친구들이랑 사회성에서 너무 자기 맘대로 할거같지않음? 26일 전
	익인45 나는 공주가 아니라 여황제처럼 키우고싶다 여왕처럼 황제처럼 리더십 있고 문제해결능력 있고 당당한 사람으로 26일 전
	익인46 진심 버릇없이 클거같은데.. 26일 전
	익인47 그렇게 크면 성인돼서 이기적이고 예의없어지고 참을성도 없고 그럴 것 같은데 26일 전
	익인48 난 사랑 많은 애로 키우고 싶다...... 주는 것도 받는 것도 잘하는 아이로 26일 전
	익인49 난 내 딸이 강철멘탈이였으면 좋겠어 할 말 다하고 하고 강강약약으로 하고 예의 바르고 사랑도 쟁취하고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아이로 키우고 싶음 26일 전
	익인50 나는 단호할땐 단호하고 사랑줄땐 사랑많이주고싶다 ㅎㅎㅎ 뭔가 그런 엄마들보면 멋있었어 26일 전
	익인52 저렇게 키우면서 훈육도 제대로 해서 똑바로 자라기 진짜 힘든듯 요새 보면 특히.. 26일 전
	익인54 유춴에서 더ㅣ게 싫어함 26일 전
	익인55 ㅋㅋㅋㅋㅌ버릇나빠지는거 마자 나도 그렇게 컸는데 아직까지 어디갈때 엄마아빠가 차로 태워주심...ㅠ 원래는 자발적으로 태워주셨는데 이젠 내가 당당하게 요구해서 귀찮아하심..ㅎㅋㅋㅋ 그래도 공주처럼 큰거 만족해서 적당공주로 키우고싶음 26일 전
	익인56 아이가 나의 마음대로 되는게 아님 ㅋㅋ 일단 단정하게 입히고부터 안됨ㅋ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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