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물건 다시는 다이소몰에서 안 산다ㅠ

3만 원만 넘기면 배송비도 무료고 쓸데없는 거 안 사게 되니까 진짜 좋다 싶었단 말임

시킨 거 중에 하나 누락이고(천원짜리라 문의도 넣기 싫음) 플라스틱 보관함은 아예 부러져서 옴. 2천 원짜리 이 가격에 뽁뽁이 바라지도 않긴 했는데 진짜... 하... 너무 급해서 테이프 붙여서 쓰지만 내 인생에 다신 다이소몰 쓸 일은 없다 이제... 그냥 다이소 걸어갈게요 앞으로는..🥺🥺

[익인1]

다이소몰 진짜 에바야. 나도 시킨 물건이랑 아예 다른거 왔는데 교환처리도 겁나 늦게됨 나 진짜 한달 가까이 걸린듯?ㅋㅋㅋㅋㅋ 천원짜리인데 왕복배송비 내가 선부담해야해서 육천원 냄ㅋㅋ 자기들이 잘못 보내놓고 왜 소비자가 불편해야하냐고

[익인2]

나도 여기서 5마넌어치 샀는데 그냥 상자에 냅다 다 넣어서 보냈더라 뽁뽁이같은거 하나도 없이.. 뽀개짐 당연 ㅎ

[익인3]

걍 내가 걸어서 갈게여ㅜ

[익인4]

포장이 진짜 허술함 컵 주문했는데 뾱뾱이 처리도 애매하고.. 물건도 냅다 섞어버림 받으면서 한 생각이 누락 문제 많겠구나 싶던데 나도 웬만하면 안 시키려고

[익인5]

와,, 나도 발을씻자 샀는데 다 새서 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