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네 강아지도 ㄹㅇ 불쌍함

12살은 넘은걸로 알고있음

노견 말티즈 키우인데 어디서 갑자기 도베르만이 멋있다고 도베르만 데리고옴ㅋㅋㅋㅋ

강아지 아파도 엄마가 차 안태워준다고 병원 안감..

산책도 당연히 안함

미용도 잘안시키는지 눈쪽 털이 눈 다 찔러서 눈물 엄청 흘리는데도 무신경함.. 말티즈가 원래 눈물자국 심한애들 많다지만

눈밑이랑 발이 진짜 새빨간 수준임.. 진짜 불쌍해

[익인1]

세상에.......

[익인2]

세상에,,, 왜 키우지,,, 난 지금 키우는 우리 애기한테도 미안해서 둘째는 생각도 못하는데

[글쓴이]

나도 10살 넘은 노견키우는데 둘째 아예 생각도 안함..

[익인3]

헐......... 강아지랑 10년을 넘게살았는데 그간 애정이 안생기나 무슨 기본적인 케어도 안해주네

[익인4]

와 진짜 겨우 3년 같이 살아도 정이 들다못해 출근 하는 순간부터 보고싶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