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꺅!", "엄마야!" 이렇게 비명지르면서 깜짝 놀라는 상황이 생길 때

팬티에 소변 한두 방울 지려본 익들 있어? (복압성 요실금)

[익인1]

어..? 아니

[익인2]

오줌 참던거 아니면 아니..?

[익인3]

ㄴㄴ 웃다가 지려본적은 있음

[익인5]

22 웃다가 지린적은 있음 ㄹㅇ ㅋㅋ ㅠㅠ

[글쓴이]

몸 안에 근육이 깜짝 열려서 잠깐 오픈되는 것이니 요절복통하다가 지리는 것과 비슷할 것 같은데 의외로 깜놀하는 쪽은 안 그러네..

[익인12]

33 ㅋㅋㅋㅋ웃다가는 있음

[익인19]

44 ㅋㅋㅋㅋㅠㅠㅠ

[익인4]

아니

[익인6]

아니요...

[익인7]

그거 요실금아님?

[글쓴이]

20대에서도 많지 않아?
남자들보다 요도가 짧고 직선형이면서 괄약근 겹수도 적어서

[익인16]

여대생이란 말이 왜 나와? 너 남초에서 왔지?

[익인16]

여대생에서 20대로 말 바꿨네?

[익인8]

놀랄 때 꺅 엄마야 하고 놀라..??

[글쓴이]

바른말 고운말만 써서..😂

[익인9]

ㅌㅋㅋㅋㅋㅋㅋ

[익인10]

참다가 놀라서 한 번..ㅋㅋㅋㅋㅋㅌ

[익인11]

아니…

[익인13]

난 그렇게 놀라는 상황생기면 오히려 마려운 것도 들어가

[글쓴이]

💩은 그런데 오줌은 못 그러지 않아..?

[익인13]

헉 아니 오줌도 그러던데

[익인13]

상황 끝나면 다시 슬슬 마려워 진당 ㅋㅋㅋ

[글쓴이]

거기서 안싸고 뻐팅기면 이제 방광염 직행..🙍🏻‍♀️

[익인13]

어케알앗니 나 방광염진짜 잘 걸려

[글쓴이]

요도가 짧고 직선형이고 질,항문하고 너무 가깝자나여...🥹
거기다가 한번 걸리면 언제든지 또걸리고 너무 짜증나져

[익인13]

글쓴이에게
맞아여 ㅠ 너무 짜증나
앞으론 안참고 가야겟다 ㅋㅋㅋㅋㅋ

[글쓴이]

13에게
증상 너무 심할 때는 크랜베리 쥬스도 드세여ㅠ
생리 기간 아닌데 변기 물이 주황~빨개지면 병원가서 주사맞고 항생제 처방받으시구

[익인13]

글쓴이에게
헐 크렌베리쥬스가 좋구나
ㅇㅋ 챙겨먹을게영 고마워!!

[글쓴이]

13에게
🫶

[익인14]

꺅 엄마야 ㅋㅋㅋㅋㅋㅋㅋ 교과서 같다

[글쓴이]

바른생활 청년이라서..ㅋㅋ

[익인14]

아 뭐야 나이 좀 있으신줄 ㅋㅋㅋㅋㅋ 누가 저렇게 놀라 왁!! 이러지

[익인15]

난 기침하면 그래ㅠ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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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와 엄청 스트레스겠네
그정도면 비염 걸리면 항상 아래 신경을 같이 써줘야겠군

[익인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익인20]

아조씨 누가 놀라면서 꺅 엄마야거려요ㅠ

[글쓴이]

[익인21]

요실금도 아니고;

[익인22]

쓰니는 마니 지리나보네

[글쓴이]

하도 자주 지려서 대부분에 빤스 가운데가 노오랗게 얼룩져있어 ㅋㅋㅋㅋ😂세탁해도 안 짐
내가 비타민제를 꼬박꼬박 챙겨먹어서 더욱 그런가봐 ㅋㅋㅋㅋㅋ큐

[익인23]

근ㄴ데 진지하게 그정도면 병원 함 가보는게 어때,,? 구라 아니고 요실금일 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