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많은집안 애들이 제일 부러운게 뭐냐면

시간많고 가장 젊고 건강할때인 20대 초중반에 재밌는거 다 해보는거.. 그게 너무 부러워

갖고싶은 옷, 먹고싶은 음식, 가고싶은 공연 등등 뭐든 돈 걱정없이 해결하고

방학땐 해외 몇번씩 가고..

보통은 대학가서 알바 열심히 뛰지않는한 이렇게 못살고 취직해서 돈벌더라도 시간이 없으니..ㅜ

세상 불공평한건 알았지만 서럽다.. 나는 왜 이렇게 태어났을까

[익인1]

어 당장 내가 부러워하는 친구 1박 100만원짜리 호텔 가서 놀고있음ㅋㅋ ㅠ

[익인2]

ㅇㅈ 그것도 그렇고 돈이 받쳐줘야 하는 도전에 거리낌이 없는 거

[익인3]

sns 발달한게 제일 큰 문제같아.. 존재를 모르고 살면 그나마 나았을텐데..

[익인4]

ㅎㅎ 맞아 그리고 그냥 여유로운거 예민하지도 않아

[익인5]

ㅁㅈㅁㅈ

[익인6]

대학동기 안 가본 나라가 없고 졸업유예하고 어학연수 가더라 말이 어학연수지 그냥 여기저기 넘어가면서 여행하러 감. 근데 그게 본인한텐 너무 당연해서 다른 사람들은 왜 이렇게 안살지? 마인드라 신기함 다 본인같은 경제력은 아닌데

[익인7]

ㄹㅇ방학 때 학비랑 용돈 땜에 알바도 안해도 되고 걍 부모님한테 돈 보내달라 하면 바로 입금 해주더라 토익 학원도 고민도 안하고 그냥 바로 턱턱 끊고

[익인8]

ㅇㅈ 특히 여행.. 그리고 근거 있는 자신감에서 오는 여유로운 마음도 부러움 어떠한것에도 긁히지 않음...

[익인9]

난 그런것보다 이것저것 시도를 많이 해볼수 있는거
하고싶은 분야에 한번 시도해보고 아니면 접고 이런거
그런게 부러워

[익인10]

여행 뭐 그런 거 안부럽고 난 그냥 돈걱정 없이 공부하고 도전하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