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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익때부터 7년 넘게 장기연애 했는데 이 사람이랑 결혼 하면 안되는 거야? 내년에 결혼하려 하는데 주변에서 자꾸 은근 말ㄹ네…(엄청길어 솔직하게ㅜ말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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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58
쓰니는 일하기 싫으면서 남친은 왜 해야됨? 단지 쓰니보다 돈 더 많이 버니까?
월400으로 하고 싶은것도 못하고 월급 더 벌려고 악착같이 살기 vs 월700으로 여유롭게 살기
당연히 남친 입장에서는 후자지
맞벌이해도 행복한 가정 충분히 만들 수 있는거 잘 알면서 왜 그래
1개월 전
글쓴이
그냥 말하기 싫어서 아까 전부터만 말한건데
나도 결혼 자금 말고도 돈 더 있고 총 3억정도
부모님도 결혼하면 월 200정도는 지원해주신다고 했어
나는 결혼도 좋고 한데
아이 낳을거면 그냥 내가 아끼고 내가 줄여도
내 곁에서 키우고 싶어
내가 다니는 회사도
나쁘지 않은 편인데 다들 힘들어하셔
1개월 전
익인656
아 부모님이 생활비를 주시는 거면 말이 달라질 수 있지 남친도 그 부분 알아?
1개월 전
익인670
안대 아는데 천까지는 잇어야한대
1개월 전
익인656
아 월 천까지 있어야 하는건 나도 동감이긴 하다...
1개월 전
익인670
656에게
다다익선이지 솔직히 수명연장돼서 병원신세 오래질수도있는거고 사람일은 모르는거니까 대비할려면..
1개월 전
익인656
670에게
맞아 그리고 애가 아프는 경우가 되게 많아서 애기 병원비 보험비 교육비 등등 신경 쓸 것도 많고 풍족하지 않은데 외벌이 하면 둘다 예민해지기도 쉬울 거고 근데 쓰니 집도 잘 살거 같아서 서로 얘기 잘 해봐야할듯
1개월 전
익인659
철 좀 들어..부모님 때랑 지금이랑 같냐
1개월 전
익인660
답답하네 여기 사람들 설득할 생각말고 가정주부하고 싶은 니 생각 절대 안바뀔거면 헤어지고 다른 사람 찾아!!!
1개월 전
익인665
ㄱㄴㄲㅋㅋㅋㅋㅋㅋㅋ 솔직하게 말하라고 해서 말해도 하나도 안 듣고 뭐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음... 그냥 지금 너랑 결혼 가치관 맞는 사람을 찾아라
1개월 전
익인666
진짜 내 말이.... 댓글 읽어보니까
하나도 들을 생각 안하는거 같아..
뭔 말을 해달라는건지..
1개월 전
익인651
부모님이 너 월급만큼 너 죽을때까지 지원가능하면 외벌이 가능할듯
1개월 전
익인653
22
1개월 전
익인651
그리고 월급인상률만큼 지원금도 올라야됨
1개월 전
익인661
400으로 외벌이 생각하는게 신기하다.. 이렇게 경제관념이 없나 그리고 남자가 6억 가져오는데 반반결혼운운하면서 쎄하다고ㅋㅋㅋㅋㅋㅋ너나 너 친구나 너무 날로 먹을려는거 아니냐
1개월 전
익인663
철ㅈ좀 들어라 에휴
1개월 전
익인669
어...? 아니야 휴직을 오래쓰더라도 직장은 계속 다녀야해; 그래야 너도 너희 집에서 경제권이 있고 주도권이 있어... 애초에 살림도 남친이 안 빼고 하고 있다며 그럼 너도 네 직장 다니면서 돈 벌어오는 걸로 니 몫 해
1개월 전
익인670
왕 난 우리엄마가 일해서 너무좋았는데 너자식도 너처럼 생각할까 ㅋㅋ
1개월 전
글쓴이
그냥 보고 배운게 다른거같아
나는 이게 좋았고 쓰니는 그게 좋은거지
정답은 없다고 생각해
1개월 전
익인670
ㅇㅇ 만약에 너가 일그만두고 아이키우는데 애가 엄마가 일하는게 더낫다고생각할수있는거잖음? 나같으면 걍 육휴쓰면서 애기입장생각해볼듯
1개월 전
익인670
ㄴㅏ 한시간동안 댓글읽었음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익인669
ㄹㅇ; 살림도 지금 남친이 더 하고 결혼하면 더 하겠다면서 맞벌이 요구하는 남자가 어딨음 남자가 아깝다 그냥 놔줘라
1개월 전
글쓴이
호소인?
1개월 전
익인672
걍 남친을 놔줘... 너무 욕심만 크다
1개월 전
익인673
쓰니 욕심이 과한 것 같아...
1개월 전
익인674
글들이 다 사실이면 쓰니네 집 되게 잘사는것같은데? 월200을 부모님이 지원해주신다니
꼭 결혼할필요있나? 그거받아서 살아도 될듯
1개월 전
글쓴이
잘사는건 아닌데 지원은 얘기 하신거 맞아 그래서 나도 오빠 아니면 결혼 생각 없고
그래서 글 올린거야ㅜㅜ
1개월 전
익인674
근데 결국 주변인들이 뜯어말려도 맘대로 하더라 사람은ㅋㅋㅋㅋㅋ 어쩌겠어 쓰니선택인걸ㅠ
1개월 전
익인676
댓글 많이 읽었거든 너는 애키유면서 가정주부하거나 딩크로 맞벌이, 남친은 애키우면서 맞벌이 애초에 결혼관이 다름 결혼 못 함. 지금 남친이랑 결혼 안할 거면 어차피 헤어질테고 너 조건을 충족 시킬 남자를 만나거나 비혼하셈. 니 남친이랑은 절충이 안되네
1개월 전
익인688
22 이건 걍 퍼즐조각 안맞듯 안맞는거임 참고살다간 터진다
그리고 글쓴이가 틀렸다기보다는 약간 세상 물정이 달라진거지 난 그렇게봄 시대가 바꼈어
1개월 전
익인677
뭐 사는거에 정답이 있나.. 사실 육아보다 일이 더 쉬운건 누구나 다 아는거고 내 자식이니까 곁에두고 교육하고싶은 마음도 난 이해 가 내 친구도 남친이 외벌이 하고 친구는 육아만 하거든 근데 남편이 힘들다고 징징 거리는게 아니라 육아하느라 힘들었지ㅠㅠ 하면서 아내 더 챙겨주더라 근데 외벌이는 남자쪽에서 그렇게 하겠다 하지 않는이상 어려울 것 같아 내 친구도 남자가 외벌이 하겠다고 한거고 ㅇㅇ 이건 가치관 차이니까 결혼하기 전에 꼭 미리 선택하고 결혼하길 바라. 나중에 애 갖고 이혼하게 되는 상황 생기는 것 보단 나으니까..
1개월 전
익인678
일하기 싫으면 하지마 대신 결혼은 없어
반반결혼 전제도 안되는데 무슨 반반결혼이야 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678
내용 댓글 다 봤는데 쓰니 너무 생각이 어림 그냥 자기 편 있는지 찾아서 헤메는 아이같아 철 안들거면 그냥 남자친구 놔줬으면 좋겠어
1개월 전
글쓴이
그래 나도 그래서 이미 헤어지자고도 했고
다시 얘기 나와서 올린거야
1개월 전
익인678
글 삭제 하지마 꼭 너도 미래에 다시 보고
나도 이거 보고 성숙해질게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개네 아빠도 우리 아빠도 그랬는데
난 솔직히 여기 반응이 너무 비현실적이야... 진짜 돈 벌어온다고 간섭하면 아끼면되지
눈치 하나하나 주는 사람이 얼마나 많다고...
1개월 전
익인678
뭔 비현실적이야 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677
그런가 내 친구 남편은 안 그렇던데 그렇게 일반화 할 필요는 없을 듯. 적어도 쓴이 남친은 일단 그게 안되는거니까 일은 꼭 해야할 듯 ㅇㅇ 상대랑 내 뜻이 같지 않다면 내 미래를 위해서라도 아이를 위해서라도 난 일하는거 추천
1개월 전
익인679
쓰나 무슨 로망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애 끼고살아봤자 크게 좋은점 없어 물론 애바애이긴 한데, 애 둘 키워본 사람 입장에서 써보면 오히려 부모님 두분 맞벌이하고 어린이집에서 저녁까지 먹는 아이가 어린이집도 안가고 엄마옆에 꼭 붙어서 가정보육하는 아이보다 나은 경우도 있더라고 내주변만 해도 후자인 아이가 또래들이랑 못어울려서 사회성 떨어진 경우도 있고, 만약 네말대로 남친이 외벌이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금슬 나빠지면 아이한텐 그만큼 최악의 환경이 없어 네가 만약 아이때문에 가정주부를 하고싶다 한다면 그 선택이 최고가 안될 수도 있다는 뜻이야 아이한테 최고의 환경은 무조건 가정분위기야 부부사이가 좋고 아이와 애착만 잘돼있으면 아이가 늦게까지 어린이집에 맡겨져도 외로움없이 밝게 자랄 수 있어 네 댓글 보니까 일하기싫어서라기보단 아이랑많이있고싶어서 가정주부를 하려는건가 해서 해주는 얘기야
1개월 전
익인14
자자 다시 와서 다시 읽어봤는데 쓰니야 가정주부가 꿈이라는게 맞다 틀리다의 문제는 아니야 다른거지. 쓰니인생인데 뭐어때? 나도 외벌이었고 엄마가 집에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좋았어
하지만 지금 다른 건 차치하고, 지금 쓰니랑 남자친구의 인생의 목표나 기준이 너무 달라. 남자친구는 차라리 일을하고 여유롭게 살길 바라고, 쓰니는 일을 안하고 좀 쪼달리더라도 아이와의 시간을 보내길 원하는 거지? 이걸 지금 ”합의“해야해..내가 보기엔 남친이 굽히거나 헤어지거나 겠네…
아 방금 단 눈치 주면 아끼면 되지…이거 너무 해맑은 대답이긴 하다
1개월 전
익인677
공감 쓴이가 이거 제대로 보고 곰곰히 생각해봐
1개월 전
익인681
쓰니도 남친도 의견 굽힐 생각도 없는 거 같고 앵무새처럼 같은 말만 하길래 걍 읽다가 내렸는데
쓰니는 남친이 너무 사랑하고 이별 생각도 없으니까 가치관 늦게 안 만큼 지금이라도 잘 터놓고 얘기 잘해서 결혼해 잘 지내면 후기나 남겨주렴
난 저학년 때 엄마랑 쭉 같이 지냈고 고학년 때 엄마 일 시작했는데 일하는 엄마도 너무 좋았고 (그만큼 나한테 관심이 줄어들고 엄마도 엄마의 삶 사는 거 같아서 좋았음 지금도 엄만 일하는게 즐겁데 난 아직도 이해 못하지만 ㅎ) 엄마 일 한다구 사준 휴대폰도 너무 좋았거든 ㅋㅋㅋ 아이 키우면서 시간 지나면 또 둘 중 아무나 가치관이 재정립되겠지
1개월 전
익인683
그냥 윗댓말처럼 가치관 문제임
누가 옳고 그른건 없어
쓰니 가치관이 능력있는 직업보다
가정에서 화목하게 애들 보는거라면
그거에 맞는 사람을 찾아야지
그러고 후회해도 쓰니 몫이고
꼭 후회 안 할 수도 있음ㅇㅇ
1개월 전
익인683
물론 여기 댓글 다는게 정확한 상황 몰라서 간단하게 얘기하는 거
근데 이런 가치관 보다 그 남자가 더 중요하다면
쓰니 뜻 굽히고 결혼 하는거지
1개월 전
익인685
쓰니야 이건 누구 잘못이랄거 없이 그냥 서로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 안맞는거 뿐이야 모든 사람이 결혼 전에 양가 지원, 노후대비, 아기 낳을 생각 있는지 등등 얘기 나누고 여기서 생각 안맞고 타협이 안되면 그냥 헤어지면돼… 정말 수많은 커플들이 결혼전에 많이들 헤어지잖아 그냥 그런거야
참고로 나도 지금 남편만나기 전에 8년 정도 연애하다가 결혼 관련한 가치관이 안맞아서 힘들지만 헤어졌어 지금은 다른 사람 만나서 잘 결혼했고! 당장 만난 시간이 길어서 혼란스럽고 이 사람 아니면 절대 결혼 안할거야라는 생각들 수 있지만 냉정하게 잘생각해봐
1개월 전
글쓴이
뭘 그렇게 하냐고 해서
사실 아까전부터
그냥 노트북으로 같이 보고있는데
우리 그냥 결혼 하기로했어!
상견례도 식장도 해야할게 넘 많지만
더 미루긴 조금 그래서.. 그리고 가장 중요한 외벌이 분쟁은 오빠가 하는 거 봐서 결혼하고 아기를 낳던가 말던가 하기로 했어
그리고 자기가 헤어지자고 하는 거 겁나서 가치관 바뀐거 숨겼다가 이제서야 강요하는거 자기 잘못 맞고
동거도 자기가 다 하면 가치관이 바뀌지 않을까 싶어서 계획했던거래
1개월 전
익인690
하는 거 봐서 결정한다구..? 정확하게 하고 결혼하는 게 나을 것 같은뎅ㅠㅠ 근데 남친분 엄청 계획적이시다 쨌든 결혼한다니 축하해 잘 살길👍
1개월 전
익인49
대환장파티네 🎉
1개월 전
익인409
같이보고있었는데도 결혼하기로한거면 어울리는 사람끼리 잘 만난거같으니까 오래오래 같이 잘 살아~~~~!!!! 화이팅~~~
1개월 전
익인652
그래.. 결혼 하기로 했으면 잘 살아 쓰니.. 그래도 가정주부가 꿈이니 밥차리는 것 부터 쓰니가 맡아서 해보자
1개월 전
익인33
이거 보니까 왤케 주작같냨ㅋㅋㅋㅋㅋ
1개월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689
넌 왜 회사를 관두고싶은데? 공기업도 쉽게 들어간건 아닐거아냐
1개월 전
익인691
근데 돈을 떠나서
일 그만두고 가정주부로 지내면 사람이 약간 생각방식이 촌스러워지더라
나는 너 일 그만두는 거 다시 생각해봤으면 좋겠음.
1개월 전
익인681
친구들이 왜 반대했는지 알 거 같네 갑자기 ㅋㅋㅋ
1개월 전
익인693
나는 결혼했고 아이도 낳은 아주미야.
아이 낳을 때는 나도 막연히 현모양처로 집에서 살림하고 애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더 강했는데 아이 낳고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
일단 아이 키우는데 돈이 들어. 아 이거는 마치 결혼식 준비를 떠올려보면 되겠다. 누구는 그냥저냥한 홀에서 적당한 가격에 드레스 입고 하는데 누구는 호텔에서 하잖아? 금액 스펙트럼이 엄청 넓은 거지.
출산 육아도 마찬가지야. 아마 애기가 크면 클수록 그 갭은 더 커질거고 엄마가 아이한테 더 좋은 걸 해주고 싶어하는 마음이 드는건 너무 당연해. 더 좋은 환경, 더 좋은 옷과 장난감 이제 크면 더 좋은 학원, 학교, 해외여행도 같이 다니고 싶고 결혼하면 지원도 해주고 싶겠지?
울 남편은 나이에 비해 연봉이 되게 높은 편이라 솔직히 외벌이 해도 다른 맞벌이보다 더 많이 받는 편인데도 내가 꼭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어. 그러면서 우리가 결혼할 때 부모님한테 받은 것처럼 우리 자식한테도 하주소 싶지 않아? 라고. 그 말에 완전 동의해.
물론 내가 일을 하겠다는 건 100% 아이 때문만은 아니야 내 커리어와 엄마가 아닌 내 인생을 살아야겠다는 욕심이 있으니까.
글 보니 애 있으면 무조건 전업주부 + 아끼면서 산다는 대목이 있어서 남겨봤어.
1개월 전
익인694
글만 읽으면 친구들이 남자가 쎄한거 보다 너가 머리가 걍 꽃밭인데 친구라서 뭐라 할 수 없으니까 남친 쎄하다고 하는 거 같음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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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나도 너무너무 허무하긴 한데
오빠도 사실 정답이 없는 문제인데 이러면 결혼 못한다고 말한거 자체가
내 가치관을 바꾸려면 나도 나름의 시간이 걸리는 걸 배려를 못한거 같다고
미안하다고 했어 당장 2세 계획은 없으니까 결혼하고 나서 신혼 즐길만큼 즐기고
대신 아기 가지는 건 내가 원할 때 가지고 싫으면 안 낳기로 했어
나도 아기가 가지고 싶은데 그때 우리 형편 봐서 외벌이 할 수 있으면 하고 아니면 나도 아기는 가지고 싶은데 여유롭지 않다는 거면 맞벌이 하겠지.. ?
튼 서로 댓글 보면서 못헤어질거 깨달았어…
1개월 전
익인521
3.... 게다가 남친 하는 거 봐서 ~ 라는 늬앙스도 너무 ㅠ.. 걍 남친이 쓰니 너무 좋아해서 저자세로 나가는 듯 뭐 어쨌든 결혼한다니까 알아서 잘 살겠지...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696
쓰니 자식은 쓰니같은 엄마때문에 많이 힘들듯 좋은거 가르치겠다!
1개월 전
익인697
외벌이 가정에서 자랐는데 전업주부가 하고 싶다는 거 나랑 정말 달라서 신기하다 쓰니네 아버지는 좋은 분이셨구나..... 난 죽을 때까지 일하기로 마음 먹음
1개월 전
익인92
와... 아직도,,. 그리고 결국... 끝까지 조율할 생각은 없고 남친 하는 거 봐서 결정하기로 햇다는 거 보니까 본인 말이 다 맞고 남친이 틀렷다는 생각이 확고하네.. 열심히 댓 단 내가 바보지 ㅋㅋㅋㅋㅋㅋ 그래... 알아서 해 결혼 하고 살다가 조율되면 다행이고 그거 아니면 파국이지 뭐
1개월 전
익인628
22 무슨 경계성지능장애같음..
1개월 전
익인346
본문날럈네 아쉬워.. 다시 읽거싶럿는데. . 내재미돌려줘
1개월 전
익인698
근데 사실 연애 초반에는 내가 너 먹여살릴게~ 넌 내옆에 있어 그것만으로도 충분해 이런남자들 널리고 널림 ㅋㅋ 결혼에대해 진짜 진지하게 생각하고 미래를 생각했을때 외벌이보단 맞벌이가 좋은거지 그렇다고 남자친구가 집안일 안도와주는거 아니라며
1개월 전
익인699
진짜 좋은 남자니까 놓치지말고 꽉 잡아라
1개월 전
익인705
궁금한데
1개월 전
익인709
지나가다가 쓰니도좀잘사는집에살아서 그런거같어ㅋㅋ나 대학동기언니도 꿈이현모양처고 빨리결혼해서 애기낳고싶은게 일순위인사람있엇난데 뭥가비슷해....남친이 돈잘버는직업이면 가능함 돈잘버는사람일수록 그런여자를 원하더라 집에서 내조하고 ㅇㅇ 내가말하는남자는 달에 육백좀넘게버는 전문직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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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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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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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 정국이 연회장을 나설 때 틀면 몰입감이 좋습니다. )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八“ 요새 자꾸 어딜..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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