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끊으라는 간섭 좀 안했으면 좋겠음...

가족들이야 같이 살기도하고 아주 가까우니까 그럴수있다 치는데ㅋㅋㅋ 게임에서 알게된 놈들이 자꾸 담배 끊으라 마라하는거 너무 빡침... 성인이고 내가 걔네한테 피해준것도 없고 디코하면서 담배하나 피고오겠다고 말한게 단데 입에 개거품물고 뭐라고 하는거 보고 진쩌 정털림ㅜㅜㅜㅜ

[익인1]

선의의 거짓말
정 스트레스 심하면
끊었다고 하자

[글쓴이]

그냥 저 지인을 끊어내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어...

[익인2]

롤에서 담배텔이 젤 쓸애긴데… 온라인이라도 피해줌

픽해놓고 담타해서 인베맞는게 트롤보다 더 싫음

[글쓴이]

롤아녀 롤같이하는 사람들은 다 흡연자라서 한번에 다녀와서 ㄱㅊ... 큐잡기전에 같이 다녀오거든

[익인3]

오지랖개넓고 선민의식지닌 것처럼 말함

[글쓴이]

진짜로... 내가 뭐 너네한테 피해줬냐고ㅜ

[익인4]

걍 인터넷에서 듣는 끊으라는 말 다 빡침 걱정이고 선의고 니가 뭔데...... 나 알아? 담배 때문에 아프다는 글도 아니었는데 끊어라 끊어라

[글쓴이]

아 ㄹㅇㄹㅇㄹㅇ 담배펴서 아픈거면 내가 알아서 끊었겠지... 본인이 생각해서 하는말인ㄴ데 어쩌구 저쩌구 하 진심 석나가...

[익인4]

ㄹㅇ 그리고 이상한 말 무시해라 흡연구역에서 재떨이 들고 피워도 사회악이니 뭐니 함 ㅋㅋㅋ 길빵아재들한텐 아무 말도 못 하면서 개웃김

[글쓴이]

ㅋㅋㅋㅋㅋㅋ아 뭔지 앎~! 안그래도 무시하려고 말도 통하는 사람이랑 하는거지 앵무새마냥 떠드는 사람한테 흥미없어~

[익인4]

ㅋㅋㅋ 너라면 무시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혹시 연초 뭐 피우는지 물어봐도 돼? 에체 히말라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 그애서 요즘 전담만 빠는 중

[글쓴이]

4에게
나 쿠바나더블! 한참 담배유목민이다가 몇년전에 이걸로 정착했어! 히말라야 피웠던거면 쿠바나도 괜찮을거 같은데?? 타격감도 좋고 엄청 무겁지도 않아서 좋아~

[익인5]

담배피우는 사람들 백해무익임. 담배냄새 연기로 고통받고 길가에 가래침, 꽁초 버리고 진짜 너무 혐오스러움

[글쓴이]

나 길에서 안피움... 왜 나한테 그런말 하는지 모르겠지만 흡연부스에서만 피움... 너한테도 내가 피해는 안준거같다만ㅜ

[익인5]

담배피우는 사람들이라고 했지 너라고 안했다. 혹시 모르지 그 백해무익한 사람들 중에 너도 포함되어 있을지

[글쓴이]

ㅋㅋㅋㅋ그니까 그걸 왜 여기와서 나한테 말하냐구~ 나는 길거리에서 안피운다니까? 알지고 못하면서 혹시 모르지 이러고있넹!ㅋㅋ

[익인5]

답정너 답변만 원하면 익명게시판에 올리지 말고 니편만 되어주는 사람들한테나 얘기해라

[글쓴이]

5에게
어우 너도 본문에 걔랑 다를게 뭔가 싶다 그냥 넘길게ㅎ

[익인5]

글쓴이에게
본문에 걔는 너만 기분나쁘게 한지 몰라도 너같은 담배피우는 사람들은 백해무익이라니까. 주제파악을 못하시네

[익인3]

5에게
왜저래..ㅋㅋㅋ 몸에 안좋은 음식 먹는 사람한테도 그렇게 말할 수 있음? 엄연히 기호식품이야 논지 파악하고 말해

[익인6]

게임에서 그러는거면 그 몇 분의 시간 기다리는 거 불편해서 그러는 거일 수 있음 같이 자리 비우는 흡연자 게임친구 알아봐

[글쓴이]

그냥 앞으로 귓말같은거 와도 대꾸 안해야겠어ㅋㅋㅋ 자꾸 나한테 선넘게 말하길래 요즘 좀 멀어지려고 하고있었거든ㅜㅜ

[익인6]

ㅇㅇ 차라리 그게 나을 듯 괜히 스트레스 받고 잘 안맞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