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듣기로는 다음달부터 6월까지만 해도 순차적으로 몇명씩 총 6명 정도 계약만료 예정인데 난 이게 이해가 안 가는게
그 중에 일 잘한다고 진짜 괜찮다고 회사에서 이미지 엄청 좋은 직원이 한명 있거든?
다 쟤는 정규직 될 것 같다 그랬는데 그 직원도 계약만료 한다고 해서 다들 좀 안타까워하고 있음..ㅋㅋ
근데 나는 한명 정도는 잡을 수 있지 않나 싶은거지.
계약직 검색해보면 경제가 안 좋아서 정규직 전환 잘 안 해주려고 그런다 그러는데 회사 돈사정까진 잘 모르지만
다음 계약직 공고를 또 올리는 거 보면 어쨌든 나가는 인원만큼 또 충원할 사람 구해서 쓰겠다는건데.
적어도 사람 계속 자르고 또 채용하고 하는데 시간 쏟는 것도 엄청 손해 아닌가 싶은데..?
굳이 저렇게 수고스럽게 하는 이유가 궁금해서ㅠㅠ
정규직-계약직 차이가 그렇게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