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비련의 주인공이라도 된것마냥 이러는거 진짜 우습긴한데진짜 너무너무 보고싶어그 형이랑 함께하는 미래를 정말 간절히 꿈꿨었는데.. 어디있는지 어떻게 사는지 아무것도 모르겠어 전화번호도 모르고 연락도 당연히 못하지다들 이렇게 마음속에 사무치게 그리운 사람 한명쯤은 품으며 살아가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