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나 연말정산 56만원 환급받는다

ㅋㅋㅋㅋㅋㅋ월세사는거랑 사무실 작은데 맨날 점심 내가 주문하고 돈 받은게 큰듯

[익인1]

언니 저 츄파춥스 하나용

[익인2]

우왕.. 나는 쫀드기 하나만..

[익인3]

갸이득

[익인4]

헐 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슷하다

[익인6]

나는 128만원 히히

[익인7]

난44만원정도 ㅋㅋㅋㅋ

[익인8]

연말정산 환급 어디서 확인해...?

[글쓴이]

난 회사에서 알려줬어! 원천징수 영수증 나와서

[익인9]

나 2만원...^^

[익인10]

난 50만원!!!!

[익인11]

나는 백십만원~~쏴리질러~~

[익인11]

라고 하기엔 어제 갑자기 병원 입원해서 치료비 100만원 넘게 나와부림

[익인12]

와씨 …..나는71만원 냇는데

[익인13]

삼실에 커피라도 돌려야겠당

[익인14]

나 290만원 받앗당!!!!!!! 최고야 짜릿해

[익인15]

근데 원래 개인카드쓰고 회사에 경비청구한건 연말정산에서 제외해야하긴함... 문제있냐없냐하면 있어 카드내역 하나를 익도쓰고 회사도 쓴거니까 현실에서 국세청이 하나하나 안잡긴하지만...

[글쓴이]

아니야 경비청구
우리 점심 우리돈으로 먹어

[익인16]

신기하게 생각하네 식대 실비 청구 생각한 건기...?

[익인15]

엉 주문하고 돈받는다길래 경비부터 생각했는데...? 이상할게있나 밥값 회사지원되는곳도 많고 현실에서 밥값이든 뭐든 굳이굳이 법카있는데 개카쓰고 경비청구하고 미묘하게 그거 녹여서 연말정산하는사람 하려는 사람 많음ㅋㅋ

[익인16]

ㅇㅎ 이렇게 계산한다고 하는 건 한 명이 주문하고 다 같이 뿜빠이해서 보내주는 경우가 보통이고... 경비 처리되는 건 보통 편리성 위해 각자 긁으니까 글 내용상 글쓰니가 편법을 쓴 것처럼 쓴 내용은 없는 것 같아서 물어봄 그런 경우를 주변에서 많이 봤으면 그렇게 읽힐 수도 있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