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어떤 어린 애ㅅㄲㅇ가 나 째려보고 짜증내면서 일부러 한숨쉬는데
내가 뭐 핸드폰 진동으로 해놓고 콧물 많이 나서 코 한번 풀었던걸로 나를 주시하면서 째려보고 짜증내잖아
그리고 저번에도 화장실 변기 얼려서 뜨거운 물로 녹이려고 정수기 물 받으러 오간걸로 신경질 내는데
불만이 있ㅇ면 와서 말을 할것이지 계ㅡ속 사람 이렇게 불쾌하게 째려보고 짜증내는데
그래서 쪽지 남겼더니
오늘 내 책상 위에 경고문 남겼더라;
진짜 없는 얘기 지어내고 별거 아닌 사사로운 거 본인 신경 거슬린다고 경고문을 장문으로 남겼더라;?
솔직히 이럴 거면 와서 말을 할 것이지 기분 나쁘게 사람 모함하고 째려보고 짜증 내면서 신경질 부리는데 내가 왜 이걸 참아야 되는 건가 싶기도 하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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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종종 부모님 연락 오면 받아야 돼서 무음으로 하면 내가 눈치를 못 채거든 그래서 신경 안 쓰이면 진동으로 해놓고 있었던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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